어느덧 또다시 1000점을 넘어 레벨4가 됐습니다. 이런 점수나 레벨따위에 연연하는 성격이 아니지만...
사실, 요새는 조금은 답답한 마테를 예전처럼 즐겨찾지 못하겠습니다. :(
이건 9월이니까 작년 9월즈음이겠네요.
마테가 다시 회생하고나서 부터 약 2달여쯤?..
두달도 채 안된기간동안 미친듯이 활동하여 단숨에 레벨4가 되었습니다.ㅋ 당시 쟁쟁하던 분들의 레벨앞에 붙어 있는 색색의 우유팩을 보며.. 저 예쁜색 우유팩을 쟁취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할까요? (웃음) 이유모를 행복감 때문에 바로 캡쳐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얼마뒤
마테의 DB가 사라지는 안타까운 사태가 발생하여.. 다시금
레벨8로 떨어져 버렸지만 말입니다..
레벨질의 덧없음을 제대로 느꼈는지도.. ;)
사실 레벨 올리는거야.. 뭐 별로 어려운일도 아니었습니다..;;
어찌됐든.. 다시금 1000점을 만드는데는 전에 걸렸던 시간의 3배(6개월)가 걸렸네요.
레벨4를 바라보며 옛추억이 괜시리 떠올라, 괜시리 감회가 새롭습니다.
(예전의 열정이 그립네요..-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