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뭔가, 진짜, 후레이크가 들어 있을 것 같은 느낌의 글꼴... flake 가 아니라 후레이크.. 발음은 아마 [후ㄹ뤠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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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능이니, 검색의 quality니 그런건 일단 차치하고..
그 디자인이 허무하네, 썰렁하네, 휑하네, 성의없네, 장난하네, 쓸데 없이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는 둥, 이러쿵, 저러쿵, 하도 까여서 그 디자인 좀 구경해 봤음..
음... 난 괜찮은데? 얼마나 좋아.. 멋지지 않냐? 큼직큼직하고, 널찍널찍하고, 여유 있고 시원시원해 보이지 않아? 봐도 뭔지 모를 잡다한 거 하나도 없고 말야.. 아무리 봐도 그렇게 보이지 않는 다면, 빈 공간 하나 없이 다닥다닥 붙어 있고.. 있어 봐야 관심도 없을 백화점식 포털 테이블에 네 눈이 길들여저 버린거겠지... 아이고, 언제까지 마우스로 픽셀 구분하면서 클릭질 해야 만족들 할꺼니... :(
이런 디자인에 대한 반응이 이렇게 차가울 줄이야.. 허허..
오페라 10 정식 버젼이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비쥬얼 탭이 눈에 띕니다. :) 9버젼에서도 그랬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탭이 위에 있고, 브라우징 영역이 탭에 종속 된 느낌입니다. FF의 아이콘이 그랬듯, 아이콘도 더 빨갛고 커지고 선명해 졌습니다. Opera Turbo라는 새로운 기능도 있나 봅니다. 세련된 디자인이야 뭐 그네들이 말하는 만큼 그렇고... 모던 브라우저끼리, 속도 경쟁이야 이제 뭐 의미가 있을까요? :)
비쥬얼탭
좋습니다. 그렇지만, 좀 뭐랄까.. 생뚱맞은 그 느낌... 어쩔 수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