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t, 2008
네, 나도 의심이 들어요. 제법 편협한 사람이거든요.. 아, 생각할 수록 복잡하니 이쯤해 두겠어요. 의심이 드니까요..
Doubt, 2008
네, 나도 의심이 들어요. 제법 편협한 사람이거든요.. 아, 생각할 수록 복잡하니 이쯤해 두겠어요. 의심이 드니까요..
늑대랑 싸우는게 아냐.. 재난영화, 액션영화 이딴건 더 아니구요. 티저 포스터가 영화와 더 어울립니다. 가슴으로 보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런 영화의 의미를 어떻게 몇 줄로 적어 놓겠어요? 평점이랍시고.. 어설프게...;
Once more time into the fray
To the last good fight I'll ever know
Live and die on this day
Live and die on this day
anonymous 2011
거대 재난 영화 전문(?)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의 시대극.. 그래서 인지 흥행에는 대(?)참패 했다고.. 세익스피어, '에드워드 드 비어(Edward De Vere) 음모론'.. 2시간이 조금 넘는 상영시간..
5%의 사실, 95%의 허구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스트랫포드-어폰-에이번 출신에 초등교육을 겨우 마친 배우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당시는 엘리자베스 1세가 통치하던 시기였고 휘하의 재상으로는 윌리엄 세실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며, 에드워드 드 비어의 존재도, 에섹스 백작의 존재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일랜드 정벌을 위해 에섹스 백작을 보냈던 것도 사실이며, 최종적으로는 에섹스 백작이 반란을 일으켰던 것도 사실입니다.
위대한 비밀(Anonymous) 풀리지 않는 비밀, 색다른 시선. 과연 진실은? 에서..
[셰익스피어 인 러브]가 "로미오와 줄리엣식의 로맨스물"이라고 치자면 이 [위대한 비밀]이라는 영화는 셰익스피어의 여러 의혹들을 당시 엘리자베스-제임스-에섹스의 정치적 사건들과 교묘하게 잘 버무린 "셜록 홈즈식의 추리물"의 성격이 강합니다.
[에디손의영화공작소]위대한 비밀(2011) 에서..
재미있습니다. 초반에 숨가쁜 화면 전환과 인물의 연령 변화만 잘 쫓아갈 수 있다면요.. :)
롤랜드 에머리히.. 2012, 인디펜던스 데이가 생각났는데.. 인디펜던스 데이.. 아 이게 글쎄 벌써 96년 영화.. 그렇게 오래된 영화 였던가요? 백악관 펑 하는 장면하고, 윌 스미스 외계인 꺼내 놓고 막 때리면서 욕하는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p
혈투, 2010
배우도 좋고, 설정도 그럴듯 한데... 재미가 없어요. 진구를 볼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눈빛 하나는 정말 타고 난 듯.. 재수 없는 눈.. 아무리 봐도 약쟁이의 눈...;
Nothing but The Truth, 2008
근래에 본 영화중 가장 몰입하고 본 영화에요. 해답은 영화의 첫머리에 다 있습니다. 이 정도면 꽤 스포일러일지도.. :p 그리고, 어짜피 영화는 영화일뿐.. 보고 느낀게 전부지, 일부러 리크게이트 따위를 찾아 보는 건 바보짓일 뿐이에요. :)
남자인 이상 이 포스터에 낚이지 않을수 있겠어? :)
캐스팅은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섹시 비키니 카우걸로 알려진 아야 캐릭터에 '오토구로 에리' 라는 모델 겸 배우가 배역을 맡았고 동생 사키역에는 스윙걸즈에도 출연했던 '나카무라 치세' 가, 레이코 역에는 아이돌 '하시모토 마나미'가 배역을 맡았다고 ....뭔지도 모르고 보고, 후에 게임이었다는 것도 알았음. 뭐 그럭저럭 그라비아 아이돌 수준의 배우들 출연. 하시모토 마나미는 전일본국민적미소녀콘테스트(이건 또 뭐니..)에서 수상한적도 있다고.... 다들 예쁘긴한데, 섹시하지도 않고 잔인하지도 않아.. 포스터에 낚이면 한시간반이 지루할 수 있다.... 오메,짱나라~
Funny Games,2007
68년생 나오미왓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