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재밌다." 줄창 쏟아지는 비님 덕분에, 딱히 휴가 떠나기도 그럴만한 사람들이라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영화.
그나저나 포스터 왤케 멋지심? 칸 영화제 버젼 포스터가 실린 영문 팜플렛이 넘 멋져서 몇장 집어 왔음...ㅍ_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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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시간이다!
자석형 우주괴물 머리뼈의 왕국
ONE DISCOVERY CAN CHANGE YOUR LIFE.
ONE MISTAKE CAN DISTROY IT.
포스터는 참 재미없게 생겼습니다.
H씨 : 다이 하드 봤냐?
여동생 : 응..
H씨 : 재밌더냐?
여동생 : 별로.. 이상해.. 왜 그렇게 안 죽어? 비행기가 막 쏴도 안 죽고..;;
H씨 : 제목 봐라.................. 원래.. 그런거다...
길을 걷는 사람이 너무 아름다워서, 바라보지 않을 수 없다면...
이런 야릇한 색감의 사무실이라던가...
채도를 지나치게 올려서 잘못 수정한 사진의 느낌?
나요~! -_ㅡ;;
역시 빨간차는 남자의 로망?..-_ㅡ;;
하지만 너무 기대는 말라구.. 이 영화 다 가리구 나와..
집에선 항상 저렇게 입고 있드라..
포즈에도 항상 신경을 쓰고..
놀라운 화면 분할 구도.
드릴 같은 질 타워.
근데 맞나?
뭐 하자는 거냐? 브라꾸 크로.. -_ㅡ;
오. 쉣!! 천장을 기어다녀..
스카렛 크로가 쏘는..(왠지 얘가 마음에 들더라..-_ㅡ;)
스카렛또 빔~!
아.. 낫짱~! 왠지 누구 닮은것 같아!
술취해서 카레오케를 찾아!
왜 이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