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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칸 버젼 놈놈놈 포스터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지만.. 먹을것 많던데? 역시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역시 캐 멋지지만, 송강호가 없었으면 재미없었을것 같다. 다들 이미 알고 있었겠지만 정우성은 외계인.. 말 위에서 휭휭 총 돌리며 장전 할때, 아가씨들 코피 뿜는건 그렇다 치고, 내 오금은 왜 저리냐.. '달콤한 인생' 만큼은 아니지만 이름값 만큼은 한 듯한 이병헌. 암튼 김지운+송강호+이병헌+정우성="#@$%@&*%%^&$^"... 칸 영화제 버젼 다르고, 국내 개봉 버젼 다르고, 버젼이 몇개? 왜 나왔을까, 엄지원은 안습. 전체적으로, 왠지 뭔가 많이 잘려나간 느낌. 그래서 그런지 이야기가 좀 붕 떴다. 무한 총알과 빗발치는 총알 사이로 막 피해 다니는 영화에 염증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피해야 할 영화.
 결론은 "재밌다." 줄창 쏟아지는 비님 덕분에, 딱히 휴가 떠나기도 그럴만한 사람들이라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영화.
 그나저나 포스터 왤케 멋지심? 칸 영화제 버젼 포스터가 실린 영문 팜플렛이 넘 멋져서 몇장 집어 왔음...ㅍ_ㅍ''

http://kitsch.tistory.com/89
http://rageworx.tistory.com/280

 

강철중

철중이형
강동서 강력3반 강철중. "나야.. 철중이형~" 결론부터 얘기하면 허벌나게 재밌다. 다만 공공의적 1편의 아우라(?)가 뇌리 깊숙히 박혀 있는 이라면, 기대한 만큼 실망 하련지도... 이성재의 조규환이 공공의 적일수밖에 없었다면, 정재영의 이원술은 좀 애틋하다. "오줌 지리겠다. 빨리 가자~" 이런게 하드 보일드와 코미디의 차이?? 어쨌든 15세용 영화. 철중이형 주둥이가 너무 많이 착해졌다. 그래도 명색이 깡패 영환데, 그 흔한 떡신 한번 안나와.. :) 암튼, 칼침 맞지 않아 안 쪽팔린 반장님(강신일) 화이팅!!

[인터뷰] <강철중> 설경구, 연기의 적 강철중과의 싸움

 

머신걸(The Machine Girl,2008)

Machine Girl

복수의 시간이다!


Machine Girl
남자배우들은 하나같이 구린데, 여자 배우들은 죄다 예쁘다. 때로는 아들보다 엄마가 더 젊어 보일 지경. 잘린 곳은 하나 같이 피 분수를 뿜어대고~ 지나치게 오버하는 일본식 마네킹 분쇄 영상에 혀를 내 두를 지경.. 확실히 일본 아해들은 어릴적부터 '무적 파워레인저' 따위를 열심히 시청하면서 자라서 그런지, 중간 중간 등장하는 파워레인저식 액션 포스에 실소... 호러+액션+슬래셔+고어+판타지+스펙타클... 쵸대작이라 말하지 않을수 없을수도 그럴수도 아닐수도 그렇지 않을수도... 아 씨발.. 이건 도무지 정체불명..

Minase Yashiro
1. 영화 상태에도 불구하고, 배역에 비해 지나치게 예쁜 여배우들의 외모는 일단 합격점. 보는 내내 AV를 의심했으나.... 주인공인 Minase Yashiro는 무려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이라고... 봉고차에 눕혀질땐, 나도 모르게 어머 어떡해! 마지막 보스의 드릴 브라에 가슴이 뭉개질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혹시나 다른 여배우들도 모두 같은과 출신?? 이에 대해 아시는 게 있다면 주저 말고 제보 부탁 드림.. :)

2. 이런 종류의 영화를 예전에도 봤던 것 같긴 한데....  한 컷 두 컷 스틸 사진처럼 장면은 기억나지만, 제목은 한글자도 기억 안남. 지금에야 색다른 충격에 왠일로 영화보고 포스팅씩이나 하고 있지만, 옛 경험에 비춰 볼때.. 이런 색다른 임팩트는 결국 한달도 못가고 기억 속에서 사라질 거라고.......  :)

3. fantastic902님 시간 나시면 정식으로 분석해 주실 용의가 있으신지?? 아, 혹시 이런것도 말씀하신 쌈마이 영화?? :P

 

Indiana Jones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자석형 우주괴물 머리뼈의 왕국

꼬꼬마 시절 단체로 모여 비디오를 빌려 보며 열광했던 느낌은... 글쎄.... 세계적인 여행가? 도굴꾼? 인디는 그대로 인데, 내가 너무 커 버렸다. :)
케이트 블란쳇의 러시아식 말투에 하악하악...

http://pennyway.net/853
http://ozzyz.egloos.com/3753391

 

Cloverfield

cl

코 앞에 괴물이 나타나도 애인을 구하러 갈 수 있는 주인공의 용기에 3초간 묵념.. 짝짝짝~
1-18-08.com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제목만 봐서는 노령화 문제 혹은, 노인 복지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쯤으로 보임. 이분 덕분에 일부러 찾아서 봄. 영화 내용만 봐서는 영화 제목이 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인지 알기 힘듬.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 별로.. 왜냐면 너무 어렵거든. 그 유명하다는 코엔 형제의 영화, 트래일러에서 보듯 유명한 영화제들의 공식 초청작이었고, 꽤 흥행했다함.. 평론가들의 평이야 두말할 나위없이 걸작이라고...
초반 내래이션에서 분명히 전기의자로 보냈다고 했는데.. 잡았는지 말았는지, 토미 리 영감 혼자 지껄인건지 알수가 없음. 토미 리 영감, 왠지 쫄아서 그냥 은퇴했다는 이야기 같기도 하고.. 모스 부인도 죽였는지 살렸는지 알 수가 없음. 주인공이 누구인지조차 애매함. 나오는 사람들의 관계에 대해서도 제대로 안알려줌. 한마디로 불친절함. 영화내내 그 흔한 배경음악조차 잘 안 들리지만 이상하게 지루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음.. 돈 가꾸 조낸 튀기만 하던 모스는 조낸 허무하게 멕시칸들에게 당함. 안톤 쉬거랑 한바탕 멋진 대결을 벌여 주리라 기대한 회색정장 카우보이 모자 아저씨 역시 그냥 허무하게 당함. 미친 살인마?(사이코패스?) 안톤 쉬거는 결국 말장난의 대가?
영화 전체가 그냥 베베 꼬아 놓은 말장난 같음. 보는 사람들에게 뭔가 인생은 조낸 허무한거야 라고 말하는 것 같다가도, 결국은 스토리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냥 "이건 멋진 영화야." 라고 말하며 끝내 버리는 느낌이랄까.
마지막 부분의 헛간에서의 대화와 은퇴후 아침상에서의 토미리영감의 대화가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바???? 세월이 어쩌구 저쩌구.... 장르 구분도 모호한 영화. 뻔한 할리우드 액션 스릴러의 추격전 같은 이야기에 비해서 신선함은 있었지만, 보고 나면 아무 이유 없이 공허해지는 그런 영화.

ONE DISCOVERY CAN CHANGE YOUR LIFE.
ONE MISTAKE CAN DISTROY IT.

영화의 백미 하비에르 바르뎀의 조낸 멀쩡한 모습.. 헤어스타일 하나 달라졌을 뿐인데 얼뜨기에서 섹시남으로.. 2008년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고... 역시 안톤쉬거는 주인공이 아니었나?

뭐 어쨌든 볼만하다고 말하지 못할 것도 없는 느낌.

 

인게이지먼트(A Very Long Engagement)

engagement

포스터는 참 재미없게 생겼습니다.


프랑스 말은 쇼뚜.. 뿌아.. 숑봉봉봉.. 거려서 듣기에 좋습니다. :) 다만 프랑스 이름은 왠지 익숙지 않아서 영화를 보는 내내 계속 헤깔려요. =_=' 암튼, 신작은 아니고. 볼 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본 2004년 영화, 우리나라에선 2005년에 개봉. 전 이런 영화가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시대는 1차세계대전 중의 프랑스.. 시골처녀 마띨드와 마네끄의 그렇고 그런(?) 사랑얘기입니다. :) 그런데 이게 로맨스 영화라고 하기엔 장르가 모호합니다. 전쟁얘기도 나오고, 정치적 비판(?) 같은것도 나오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마치 퍼즐을 하나 하나 맞춰 가는양 이야기가 조각 조각 맞춰져가는 탐정 혹은 스릴러물 같다고나 할까요? :) 어드벤쳐 게임을 플레이하는 느낌도 나고.. 예를 들면 이런식입니다. 아무 이유 없이 웬 여자가 하나 나와서 배불뚝이 아저씨를 죽입니다. 그 이유는 퍼즐이 다 맞춰져 갈때쯤 알 수 있어요. 너무 흥미로운 진행입니다! 미궁속에 빠진 사건을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하나하나 파헤쳐 갑니다.. '아 이젠 정말 죽었을거야.' 라고 생각할 때쯤, 새로운 희망의 고리 하나를 던져줍니다.  긴장이 풀어졌다가 조여졌다가....

중요한건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자.' 이지요. :)
마띨드는 조그마한 단서라도 있으면, 끝까지 자신의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을 함에 있어 왜 '희망'을 버리면 안되는지를 깨닫게 해 주는 영화에요. 물론 오드리 토투는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 라는 것도 깨닫게 해 주죠. :) 영화 화면속의 따뜻한 색감 만큼이나 따뜻한 영화였습니다.

아, 영화 중간에 조디 포스터가 별 비중 없는 역으로 나옵니다. 그것도 유창한 불어를 구사하며, 야릇한 베드신을 보여줘요.. 처음엔 그냥 닮은 배운가 했는데 엔딩 크레딧에 진짜 조디 포스터라고.. 이유는 이미 네이버지식즐에 있었습니다.

근래 본 영화 중 가장 재밌었던 영화! 역시 이런 영화는, 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으면 없을 수록 재밌습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보실 분들은 더 이상의 정보 없이 보셔야 합니다. 이미 보셨다면, 이제서야 보고 호들갑 중인 절 그냥 그러려니 이해해 주세요.... :}




 

죽기도 어려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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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파이어 세일? 맥클레인이 디지털 세상과 어울리기나 하나? 게임화면인지 헤킹화면이지 모를 화면속에 넘쳐나는 천재들.. 말 되나? (다이하드 4.0 "해킹 대란" 과학적으로 가능할까?) 그래서 이게 된단 거니 안된단 거니? ([이성옥의 IT카페] 디지털 테러 대책 필요하다) 한국일보 이거에 관심 많네..;;

암튼, 미국에는 고가도로 사이를 샤샤삭 피해 다닐수 있는 비행기도 있구나~ 하지만 비행기도 짱돌 하나로 떨어뜨리는 맥클레인 횽.. 탈출한 녀석도 좀 때려 줬음 했는데 말야.. (그래야 존 맥클레인 답지...;;)

아무리 그래도 맥클레인횽.. 이젠 좀 늙어 보여..;;;
절대로 영웅행세따위, 할 것 같지 않던 맥클레인이었는데, "내가 하지 않으면 어쩌구 저쩌구..." 나이가 들어서 인지 철들어 보인단 말야........ :(

H씨 : 다이 하드 봤냐?
여동생 : 응..
H씨 : 재밌더냐?
여동생 : 별로.. 이상해.. 왜 그렇게 안 죽어? 비행기가 막 쏴도 안 죽고..;;

H씨 : 제목 봐라.................. 원래.. 그런거다...


 

CASHBACK - 시간을 멈추면..

CASHBACK

길을 걷는 사람이 너무 아름다워서, 바라보지 않을 수 없다면...

시간 멈춰 놓고.. 뚫어져라 쳐다봐라.. 뭐 이런건가?

1시간 40분짜리 영화를 본게 아니라, 18분짜리 단편 캐쉬백 봤음. 내용은 별거 없고.. 마켓에서 일하는 녀석이 "멈춰~ 시간!" 하고, 손님들 옷을 벗기고.. 그림 그린다는 이야기... 이렇게만 적어 놓으면, 이게 무슨 호러? 아니, 변태 사이코물로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이런 영화의 예술성이니, 개뿔 소뿔 상이니 따위는 알고 싶지 않음. 차라리 스웨덴인은 왜 방에서 욕실 가는데, 정숙함이 필요 없는가 따위가 알고 싶음.

1시간 40분짜리 영화는 18분짜리 단편의 앞 뒤에 이야기를 더 만들어 붙였다고 하더라. 볼까 말까 하는 중. 스폰지 하우스 압구정에서 지금 상영중이라던데.. 오랜만에 문화생활 좀 영위하고 싶은데... 주머니탓만 하는 중.

그건 그렇고, 시간을 멈출수 있는데... 고작 하는 짓이 이거라니.. 한심 또 한심. 차라리 은행을 털어라..

시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시간을 달리는 소녀" - 10번이나 타임리프? 토요일 8시 45분쯤 1번의 한번의 구르기면 족하다. 쓸데 없이 노래방 3번 연장이나 하고 말야.. 아무리 생각해도 유아용 만화... ㅡ,.ㅡ'
"Tru Calling" - 예전에 케이블 TV에서 '브링잇온' 또 보다가, 아무 이유 없이 엘리자 더쉬쿠(Eliza Dushku)에 빠져서 시즌 1,2 다 봐 버렸음. 죽은 사람이 "Help me.", "Save me.", "I need you." 라고 지껄이면 그날 하루가 다시 시작 되는 조낸 짜증나는 이야기. 트루(Tru, 주인공 이름..)는 만날 "아갓어고." (I've got to go. 맞나?) 를 외치며 뛰어다님. 아무튼, 동생이 동네 양아... 아니 한량인데, 복권 혹은 우승마 따위 알려달라고 그렇게 구걸해도, 절대 안 알려줌..... ㅡ,.ㅡ''

이게 말이 되냐? 너무들 착하게만 살려고 해..

영화 얘기 하려고 했는데. 된장. 말도 안되는 시간 여행 따위로.... 오늘 개소리는 여기까지.

 

큐티하니(Cutie Honey) 실사판을 보다.

털석.... 결국 봐 버렸어.. -_ㅡ;;

일전에 돌아다니는 동영상으로 영화의 오프닝을 살짝 볼때만 해도, 괴상할대로 괴상한 영화일줄 알았는데.. 그냥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보니.. 그냥 평범한 영화드라~

물론 볼만한 장면도 많이 나와..
이런 야릇한 색감의 사무실이라던가. [CH]

이런 야릇한 색감의 사무실이라던가...


채도를 지나치게 올려서 잘못 수정한 사진의 느낌? [CH]

채도를 지나치게 올려서 잘못 수정한 사진의 느낌?


나요~! -_ㅡ;; [CH]

나요~! -_ㅡ;;


역시 빨간차는 남자의 로망?..-_ㅡ;; [CH]

역시 빨간차는 남자의 로망?..-_ㅡ;;




이런 영화를 보려고 마음 먹었는데, 이런게 나오지 않는다면 섭섭하겠지?
하지만 너무 기대는 말라구. [CH]

하지만 너무 기대는 말라구.. 이 영화 다 가리구 나와..


집에선 항상 저렇게 입고 있드라. [CH]

집에선 항상 저렇게 입고 있드라..


포즈에도 항상 신경을 쓰고. [CH]

포즈에도 항상 신경을 쓰고..


쓰레기봉투를 감고 달리는 첫 장면에서 감격...-_ㅡ;;

뭐 도쿄타워가 하늘로 솟구친다거나.. 만화인지 영화인지 분간할수 없게 만드는 노력도 비상해..
놀라운 화면 분할 구도. [CH]

놀라운 화면 분할 구도.


드릴 같은 질 타워. [CH]

드릴 같은 질 타워.




뮤지컬 영화라도 되는양 중간에 코다쿠미도 한번 나오고..
근데 맞나? [CH]

근데 맞나?


뭐 하자는 거냐? 브라꾸 크로.. -_ㅡ; [CH]

뭐 하자는 거냐? 브라꾸 크로.. -_ㅡ;


영화 중간에 갑자기 뮤직 비디오로 전환 되서, 외로워 하는 하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말야...


또 가끔은 이렇게 끔찍한 장면도 보여준다구....
오. 쉣!! 천장을 기어다녀. [CH]

오. 쉣!! 천장을 기어다녀..


스카렛 크로가 쏘는. [CH]

스카렛 크로가 쏘는..(왠지 얘가 마음에 들더라..-_ㅡ;)


스카렛또 빔~! [CH]

스카렛또 빔~!


하지만 역시 사천왕 중에서는 코바르트 크로가.. 음.. 나쁜놈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골드 크로랑 시스터질사마는 도대체 여자야 남자야?


음.. 대부분의 반응들이 그렇던데.. 주인공 보다 얘가 더 좋던걸?
아.. 낫짱~! [CH]

아.. 낫짱~! 왠지 누구 닮은것 같아!


술취해서 카레오케를 찾아! [CH]

술취해서 카레오케를 찾아!




뭐 어쨌든 영화의 결말은 해피엔딩...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 애니메이션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구..
2004년 영화지만, 요즘 이거 꽤 돌아다니던걸?
뭐 어쨌든.. 한가한 낮시간을 보내기엔 적절한 시도였던것 같아... 굳이 영화평 같은것을 바란다면, 초등학생때 엄마손 붙잡고, 어린이회관에 가서 우뢰매를 보고 온 느낌? 신나고 재밌더라~!
하지만, 있자나.. 이걸 보면서 이렇게 캡쳐를 하고 있으니.. 왠지 오늘 하루만큼은 나도 오덕후가 된것 같아.
호호호호.. 드디어 숨겨져 있던 내 마음속 본능이 펼쳐지려 하는걸까?
(코스프레한 모습을 보고 싶다던 여러분들의 마음을 이제서야 알것 같아요~! 아흥~!)
"하니~! 후라쉬~!", 변신 장면 후 나오는 "스바라시~!" 처럼..

왜 이러세요?



이게 다 아유미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