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하는 마음에, 뭐라도 하고 싶은데..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추모 게시판에 댓글을 적어도, 블로그를 검게 만들어도, 추모 리본을 달아도 아쉽고 허망한 마음이 달래지질 않습니다. 추모 동영상, 옛 TV 기사 따위에서 생전에 모습을 볼 때 마다 눈물이 날 것만 같아서, 볼 수가 없습니다. 아..
그저 마음속 깊이 이 모습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그런데.. 조문객들을 전경버스로 둘러치는 이 좃병신 같은 정권.. 그 늙고 썩은 대가리
엔 뭐가 들었을까요? 한번 열어서 그 속을 좀 보고 싶습니다.. 치졸하고 옹졸하고 더러운 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