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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관찰자형...-_ㅡ;;

나비씨 글 "나에게는 어떤파트너가 어울릴까?" 에서 트랙백합니다.
테스트는 여기서.. "야후 심리웹진 구냥 - 주제 : 성공파트너"


당신이 일을 하는 이유는 다른 어느 누구 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당신 자신 때문이다. 당신이 세운 기준은 너무나도 심오하거나 지나치게 원대해서 보통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니 당신이 손수 이끌어 갈 수 밖에 없다. 당신에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당신에게 제일 끔찍한 일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다. 당신은 변화 없이 지루한 삶을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믿는 사람이고 그렇게 행동한다.

당신이 성공한다면 그것은 당신의 비전과 과감성 때문이다. 당신은 인습이나 사회적인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상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다. 기존의 틀을 과감하게 깨고 새로운 지평을 열어 보일 수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또한 당신의 실천력은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못한다. 남들이 주저할 때 당신은 행동을 한다. 그 기민함과 과단성은 당신의 가장 큰 장점이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차지하고, 과감한 자가 성공을 거머쥔다.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다.


"당신과 비슷한 인물"이 아니라, 당신의 "성공 파트너" 실존 인물들입니다.


/ 박정희

1917-1979. 극도로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나 격변의 시기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 원래 교사 생활을 했으나 출세를 위해 군인의 길을 택한다. 일본 군사 학교를 거쳐 해방 후엔 한국군으로 편입되고 1961년 5.16 쿠데타로 집권하기까지, 그는 권모술수, 정적 제압, 노선 변경 등에 무서운 재능을 보이며 광복 이후 가장 냉혹하고 과감한 정치인으로 거듭난다. 공업화를 통한 수출 위주의 산업화를 성공시켜 대한민국의 기적적인 경제 성장을 이룩했으나, 1972년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장악하고 유신헌법을 선포하는 등 국가의 헌법 위에 군림하며 정치적 범죄를 저질렀다. 그러나 일제 수탈과 전쟁으로 쑥대밭이 됐던 무자본 무기술의 국가가 오늘날 이렇게 성장한 것은 박정희 시대에 "역전의 전기"를 마련했기 때문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 태종 이방원

1367∼1422. 조선 3대 국왕. 재위 1401∼1418. 이성계의 5째 아들로 조선 개국에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그는 역대 조선 임금 중 가장 냉혹하고 비범한 승부사 기질을 발휘했던 천재 정치인. 고려 말 이성계 일파가 정몽주 세력에 의해 괴멸될 위기에 처하자 (이성계의 반대에도) 선죽교에서 정몽주를 참살 시키는 과감함을 보인다. 이후 그는 조선 건국 후 왕위 계승은커녕 공신 대접도 받지 못하자 하륜이라는 참모를 영입, 하륜과 함께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한다. 정권 장악 과정에서 이방원은 정도전을 비롯한 자신의 정적들뿐 아니라 세자를 포함, 자신의 배다른 형제들과 그의 친척까지 살해한다. 왕위에 오른 뒤에는 왕권 강화 명목으로 쿠데타에 공을 세웠던 공신들을 차례로 제거한다. 특히 자신이 왕위에 오르는데 결정적 공을 세웠던 처남 등 외척들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워 남김없이 숙청하는 잔인함을 보인다. 이런 식으로 태종은 신하들을 철저히 손에 쥐고 흔들며 자신의 뜻대로 정책을 밀어 붙여 새 국가의 기틀을 닦는다.


/ 진시황

기원전 247-기원전 210.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의 군주. 그는 사실 왕족도 귀족도 아닌 여불위라는 상인의 아들로 황족의 아들로 둔갑해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왕위에 오른다. 중국 대륙을 지배하던 유가 사상에서 탈피, 개혁적인 (한비자의) 법가 사상을 도입해 국가 정치와 경제의 최적화, 합리화를 도모했다. 이에 강철처럼 강해진 국력을 바탕으로 중국대륙을 평정, 최초의 통일된 중국대륙의 황제 자리에 오른다. 그러나 그는 이후 백성들을 지나치게 규율화 한다는 목적으로 수많은 억울한 인명을 살상하며 잔혹한 군주로 기록되기도 한다.




말이 좋아 "침묵하는 관찰자형" 이지, 그냥 절대 권력자의 꼬봉이잖아...-_ㅡ;;
난 아무래도 나쁜놈이었어...
옳지 않아.. 이 테스트!
 

옛날여자 - 간미연



확실히 베이비복스 해체는 잘 한 것 같아.. 낄낄..
미스간도 솔로로 나왔네...;; 앨범은 예상보다는 좋은것 같고, 노래도 그냥 잘하는(?) 느낌. (중국노래 리메이크는 그렇다 치고, 대만, 태국 노래 리메이크도 있네.. 역시 한류 스타는 다르구나..-_ㅡ;; 굳이 점수를 주자면 대만노래에...) 홍철이의 순진한(?) feat. 도 재밌어..
야채파는 뭘까? -_ㅡ''

아직 옛날여자가 뭘 어쨌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고.. 아무튼, 가을엔 이런 노래가 좋더라..
(그냥 그렇고 그런 발라드.. 그렇고 그런 사랑이야기....)
 

나를 대표하는 색.

You scored as Black. Although black is stereotyped as a very depressing colour, this is not always the case. Black represents fashion, elegance and at occasions, pride. This color shows that you are very serious about life and sometimes like to stand in the background and watch what is happening, but you are not afraid to intervene when you feel the situation needs your help. You are serious.

Black

83%

White

78%

Red

72%

Orange

67%

Purple

67%

Blue

61%

Green

55%

Pink

50%

Yellow

50%

Which Colour Represents You???
created with QuizFarm.com


음.. 검정과 흰색이 1,2위구나.. 어느덧 완연한 가을이고, 여기저기서 페인트칠도 새로 하고 하길레..
"여기도 페인트 칠 새로 해 볼까?" 라고 약 13초 동안 思..
하지만 검정이 나를 대표하는 색이라는데?.. (캐구라..)
만사가 다 귀찮으니... Pass! -_ㅡ;;
 

Mariah Carey - We Belong Together.



와 빡구.... 아니 마이클..(Wentworth Miller) 나온다. ;D 수트에 스니커즈 신고, 야구모자 쓰는 녀석 중엔 네가 최고다! "머라이어 캐리랑 사랑을 나누기엔 나이차가 너무 나는거 아냐?" 라고 생각했지만... 72년생이라네. 큰 형뻘이야.. 나이 많았었구나 빡구.. 아무튼 머라이어 캐리보다 섹시하네.. 응?... 젠장.. 나 지금 남자에게 끌리고 있는거야.. -_ㅡ;;
 

John Legend - Save Room.

John Legend


못생긴(?) John Legend 의 새 앨범 Once Again 의 첫번째 싱글곡, 'Save Room'. ;D 이번 가을 시즌에 딱 어울릴 만한 노래가 아닐지..+_+''

Music Video Code provided by VideoCode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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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 - Nika

매주 꼭꼭 챙겨보는 프리즌 브레이크...

두번째 시즌, 네번째편 보셨습니까?
사실 보자 마자 이런 글 적고 싶었지만, 귀찮아서 만날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뭐 아무튼.. 프리즌 브레이크, 다 좋은데.. 볼만한 주연 여배우가 나오지 않아 조금은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아닌가?) 두번째 시즌 첫회에서, 변호사 언니까지 죽이셨죠..;; 그럼 이제 나오는 여자 배우는 부활하신 의사 선생님과.... 니카.. 그리고 꼬마친구와 유타에 함께 가는 카풀녀... 이렇게 셋 뿐인가요? 후후..

시즌1에서 그녀를 쳐다보는 눈길이 심상치 않았던 "비호감 대장" 벨릭이 드디어 그녀와 일을 냈습니다!



어머~!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이런 장면이?
(그보다 저 부분만 잘라서 올려 놓은 사람도 대단해~!)

왠만한 남자 분들(?)이라면 저 장면 보고, 다 반하셨을것 같은데?..;) 보자 마자, 검색으로 "돈을 벌기 위해 미국에 불법 체류하고 계시는 니카" 역을 맡은 배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호주 출신의 가수겸 배우, Holly Valance 라는 군요. 2002년쯤에 첫 앨범으로 호주랑 영국이랑에서 날렸다는데요? 호주?? 호주 출신이라니.. 말투나 외모나 맡은 역활이나, 분명히 체코나 헝가리 같은 동구권쪽 일거라 생각했었는데...-_ㅡ;; 순간 아쉬웠습니다. 아.. 그래도 아버지는 Serbian 어머니는 British 라는 군요. 뭐 아무튼, 이번 회에서는 분홍색 운동복 차림부터가 심상치 않았죠. 후후.. 화면은 뭐 별거 없지만.. 이 정도의 스토리라면.. 그... 그러니까.. 음.. 그... 뭐랄까.... 그렇고 그런.. Fantasy! 쩝... 아무튼, 각자 이해하시기 바라며..

섹시함으로 호주와 영국에서는 꽤나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것 같긴 한데, 아쉬운 점은 찾으면 찾을수록.. 별로 볼것도 없고, 노래도 별 볼일 없고, 있던 호감도 없어지려 하고.. 뭐 그랬다는겁니다. 물론 개인취향..


Holly Valance - Down boy(Footprints,2002)

그나마 이 곡 정도가 드라마 속 니카의 모습에 제일 가까워 보이는군요. +_+''

곧 있으면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할 DOA(Dead or Alive)에도 나온다네요. 벌써 부터 Bra를 입는 방법이 유명해 진것 같습니다. ;)

DOA - Holly Valance 1 [doa]DOA - Holly Valance 2 [doa]DOA - Holly Valance 3 [doa]


그나 저나, 니카도 마이클을 배신 했으니, 이제 안 나오는걸까요? 솔직히, 마이클이 이용만 해 먹은거 맞구만.. 뭐.. 나쁜녀석....
 

서지영 - 몸살



흠흠.. 얘 보면.. 그 녀석 생각이 나서 말이지..
군대 있을땐데.. 주말 마다 TV 앞에 죽치고 앉아, 샵의 서지영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똘추가 하나 있었는데.. (이상하게 이지혜는 싫어했어...)
아무튼, 그 녀석 얼마나 호들갑인지.. 난 아무리 봐도 예쁘지 않았거든.. (당신은 어때?) 하기사, 그 때는 슴가도 꽤 해서, 살짝 출렁이며 춤을 춰대면 (그 보기 흉한 덧니를 살짝 들어내면서 말이지..) 군바리들 마음에 살짝 불을 댕기게 했던것 같기도 해.. 누구 무릎위에 앉아 있었네 어쨌네 따위로 한때 좀 소란 좀 피웠었던가?.. 시간이 지나니, 뭐가 어떻게 됐던 일이었는지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네..

아무튼 이 노래는 좋아했던거 같아. 근데 저기 어디야? 오스트리아? 체코? 프라하?

죽기 전에 한번 꼭 가봐야지... -_ㅡ;;
 

심은진 - Oopsy.



그냥 TV보다가 옛날 뮤직 비디오가 나오길레 YouTube에서 찾아봤음... :)

베이비 복스 시절에는 모두다 별로 였지만.. 솔로로 나오니.. 왠지 좋네~!
물론 심은진.. 앨범 노래들 모두 듣기에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수확이었다고나 할까?
아무튼~! 중간쯤에 하얀 넥타이 매고 있는 모습.. 너무 예쁜거 같아~! +_+'' 얼씨구~!
 

Monochrome Wallpaper.

mono_wp_dawnload
Monochrome_1 1280 x 960
Monochrome_2 1280 x 960

사이즈는 1280 x 960 사이즈 하나 뿐입니다.
월페이퍼 모양이 모양이다 보니, 어떤 크기의 모니터에 적용해도,
적당히 늘어나거나 줄어들것입니다. ;)


 

foobar v0.9 에서 rating 이용하기.

푸바 v0.8.3 을 이용할때는 foo_quick tag.dll 이라는 퀵태그 컴포넌트를 이용하여, 매우 편리하게 음악 파일의 rating tag를 기록했었습니다. 하지만, quicktag 컴포넌트는 0.9용으로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나와야 할 이유가 없어진 것 같긴 합니다만..) 일일이 rating이라는 태그 필드를 만들고, 일일이 태그를 수정하기엔 너무 귀찮은 일이에요. :)

아무튼 v0.9에서 rating을 이용하는 방법은 제가 사용하는 방법 외에도 몇가지가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플레이 카운트 컴포넌트(foo_playcount.dll) 를 이용해서, 플레이한 횟수만큼, 자동으로 rating을 더하는 Columns UI용 스크립트(Autorating column, if someone intrested) 도 있고, foo_custominfo 를 이용해서 별도의 DB에 저장하는 방법 (foo_custominfo, New component for "database-only tags) 도 있습니다.
뭐 어느쪽도, 그다지 제 맘에는 들지 않는 방법입니다.


foo_quictag.dll 글타래의 마지막장을 보시면, quicktag를 대신할 만한 것에 대한 힌트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MassTagger! ;)

푸바의 MassTagger는 음악 파일의 Tag를 낱개는 물론 일괄 변경까지도 손쉽게 Tagging 해주는 최고의 태그 편집기입니다. 아무튼 v0.8에서 MassTagger란 이름으로 존재하던 이것은 v0.9의 메뉴에서는 단순히 Tagging 으로만 존재하는 군요.. :P

foobar v0.9의 Tagging



위 그림만 보셔도, 이것이 v0.8에서 사용하던 quicktag 와 닮아 있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그렇습니다. v0.9의 tagging 은, 등록한 스크립트를 메뉴에서 바로 클릭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사용하기 위해선.. 몇개의 간단한 스크립트만 등록하면 됩니다. (quicktag에서 자주 입력하는 tag값을 미리 설정하는 것 처럼...)


간단하게... rating="5" 라는 스크립트를 작성해 볼까요?

플레이리스트 위에서 마우스 우클릭 - Tagging - Manage Script를 클릭 하면, v0.8에서 사용하던 Masstagger 의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MassTagger


Add 를 클릭합니다.



Set Value.. 를 선택합니다.



Field name 에는 RATING 이라 적고, Field Value 에는 5 를 적습니다.



작성된 스크립트를 rating = 5 라는 이름으로 저장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rating = 1 부터 5까지, 5개의 스크립트를 등록합니다. 이제 quicktag를 사용할 때에 비해서, 비록 한번 더 클릭해야 하지만, quicktag 처럼 마우스 우클릭만으로 음악 파일에 rating 태그를 기록할수 있습니다. 사실 뭐 이제 이런식으로, Masstagger를 이용할 수 있으니, quicktag가 0.9로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 더 응용해서, rating의 값을 정해진 값을 넣는것이 아니라, 하나씩 더하거나 뺄 수 도 있습니다.
[0.9]Rating with Masstagger, Here you can get two scripts for rating
위 링크를 확인해 보시면, rating 값을 하나씩 더하거나 빼는 스크립트가 있습니다. (다운 받으셔서, Masstager에서 Load from File 하여 스크립트로 등록하세요.)


더불어 이렇게 등록한 스크립트들은 단축키(Shortcut)로 등록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마우스 우클릭하시는게 귀찮으시다면.. ;)
단축키를 등록하는 곳은 Preferences - General - Keyboard Shortcuts 입니다.



Add New 를 클릭해서 새로운 단축키를 등록하고 Action에서 나열된 메뉴중 좀 전에 등록한 스크립트를 선택합니다. (푸바의 메뉴에서 등장하는 모든것을 단축키로 등록시키실수 있습니다.)
Filter List by 에 script 라고 적으시면, script 아래의 메뉴들만 필터링 되니, 좀 더 편하게 찾으실수 있겠군요.
Key 칸의 내용을 지우고, 커서를 위치시킨후, 원하시는 단축키를 한번 눌러줍니다.
그리고 저장... :)

전 rating=1에서 rating=5 까지는 ctrl + "1" ~ "5" 의 단축키로 +1 -1 은 각각 ctrl + "+" 와 ctrl + "-" 로 등록해 두었습니다. rating 기록하기가 한결 간편해 지는군요!


MassTagger를 처음 접하시는 분은, 비록 v0.8.3에서 작성된 글이지만, 아래의 글이 도움이 될겁니다. 사실 바뀐게 없으니까요.
foobar MassTagger를 사용해 보아요~! :)


잽싸게 3개의 포스트를 한꺼번에, 적다보니 오타와 실수가 많은 것 습니다. 발견하시면 바로잡아 주세요..+_+''

그럼 모두 즐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