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THE DEVELOPERS <!> Upgrade IE 6 Now!

이 배너는 IE6 사용자에게만 보여집니다. 브라우저 업데이트로 보다 편리한 웹세상을 만나보세요!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 - Nika

매주 꼭꼭 챙겨보는 프리즌 브레이크...

두번째 시즌, 네번째편 보셨습니까?
사실 보자 마자 이런 글 적고 싶었지만, 귀찮아서 만날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뭐 아무튼.. 프리즌 브레이크, 다 좋은데.. 볼만한 주연 여배우가 나오지 않아 조금은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아닌가?) 두번째 시즌 첫회에서, 변호사 언니까지 죽이셨죠..;; 그럼 이제 나오는 여자 배우는 부활하신 의사 선생님과.... 니카.. 그리고 꼬마친구와 유타에 함께 가는 카풀녀... 이렇게 셋 뿐인가요? 후후..

시즌1에서 그녀를 쳐다보는 눈길이 심상치 않았던 "비호감 대장" 벨릭이 드디어 그녀와 일을 냈습니다!



어머~!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이런 장면이?
(그보다 저 부분만 잘라서 올려 놓은 사람도 대단해~!)

왠만한 남자 분들(?)이라면 저 장면 보고, 다 반하셨을것 같은데?..;) 보자 마자, 검색으로 "돈을 벌기 위해 미국에 불법 체류하고 계시는 니카" 역을 맡은 배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호주 출신의 가수겸 배우, Holly Valance 라는 군요. 2002년쯤에 첫 앨범으로 호주랑 영국이랑에서 날렸다는데요? 호주?? 호주 출신이라니.. 말투나 외모나 맡은 역활이나, 분명히 체코나 헝가리 같은 동구권쪽 일거라 생각했었는데...-_ㅡ;; 순간 아쉬웠습니다. 아.. 그래도 아버지는 Serbian 어머니는 British 라는 군요. 뭐 아무튼, 이번 회에서는 분홍색 운동복 차림부터가 심상치 않았죠. 후후.. 화면은 뭐 별거 없지만.. 이 정도의 스토리라면.. 그... 그러니까.. 음.. 그... 뭐랄까.... 그렇고 그런.. Fantasy! 쩝... 아무튼, 각자 이해하시기 바라며..

섹시함으로 호주와 영국에서는 꽤나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것 같긴 한데, 아쉬운 점은 찾으면 찾을수록.. 별로 볼것도 없고, 노래도 별 볼일 없고, 있던 호감도 없어지려 하고.. 뭐 그랬다는겁니다. 물론 개인취향..


Holly Valance - Down boy(Footprints,2002)

그나마 이 곡 정도가 드라마 속 니카의 모습에 제일 가까워 보이는군요. +_+''

곧 있으면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할 DOA(Dead or Alive)에도 나온다네요. 벌써 부터 Bra를 입는 방법이 유명해 진것 같습니다. ;)

DOA - Holly Valance 1 [doa]DOA - Holly Valance 2 [doa]DOA - Holly Valance 3 [doa]


그나 저나, 니카도 마이클을 배신 했으니, 이제 안 나오는걸까요? 솔직히, 마이클이 이용만 해 먹은거 맞구만.. 뭐.. 나쁜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