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머쉬멜로우?
에헴.. 잊어 버리고 있었습니다... =_=''' 요즘은 두뇌 회전이 예전 같질 않아서... 한번 잊혀지면 새까맣게 떠오르질 않아요.
책상위 유리를 닦지 못해 좀 얼룩덜룩 합니다. 과도한 흡연(?)에 의한 손떨림 덕에 사진찍기는 영 잼병..;;; 아 사실 이게 메인이 아니고 티셔츠가 메인인데.. 선물 봉투 뜯을때 옆에 있던 아저씨(?)가 하도 달래서 줘버렸습니다. =_=' 사실 좀 커 보이기도 하고.. 암튼 티셔츠는 검정색 반팔티에 위 블코 로고가 하얗고 빨갛게, 가슴팍에 빡 새겨져 있었어요. 뭐 못입을건 아니지만 왠지 자신있게 걸쳐 입고 돌아다니기엔 조금 아쉬울정도랄까?
이거.... 온지 한 한달은 된것 같은데.. 모두들 다 잊어 버렸을 쯤에 혼자 삽질하고 있어요.
암튼 블코(Bolgkorea)에서 보내준 선물은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선물도 챙겨준 블코에 자주 가고 싶긴 한데.. 즐겨찾기의 링크에 마우스 커서가(그러니까 발걸음이..) 떨어질 생각이 잘 안 드네요...;;;
아! 모두 메리추석 중이신가요?
어렸을땐 배터지게 먹을거나 먹고, 밤이나 줏으러 다니면 되는 거였는데..
어느덧, 한가위는 잔인한 명절이 되었습니다. 연휴? 싫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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