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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2006/11/28 16:46

올아방 모하삼~~:D
[IMG]http://tvzonedoc10.media.daum.net/pcp_download.php?fhandle=NmFmUWRAdHZ6b25lZG9jMTAubWVkaWEuZGF1bS5uZXQ6LzE3Nl9hLzAvMjIuZ2lm&filename=환커플 한예슬 오징어.gif[/IMG] 고치기 Reply

hi8ar 2006/11/29 00:59
힉~!! (≧∇≦)b
(≧∇≦)b(≧∇≦)b(≧∇≦)b

[color=#993399]블로그 메인이미지 하고프다...[/color]
오데서 이런 상콤한걸.. ;_; 고치기
hi8ar 2006/11/29 01:07
보고만 있어도.. 절로 [color=#CC9933]'베시시'[/color] 미소가.... (≧∇≦)b OK
모니터 뚫어지겠다... 고치기
나비 2006/11/29 03:30
히히히 완전 쵝오삼 +_+~~
입아 올아방 생각나서 퍼왔슈~ 고치기

Hikki 2006/11/27 20:44

안녕하세여 정덕균입니다. 저는 웹에서는 Hikki,Ogg♬Hikki™,알트리아,아르토리아 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본의 아니게 잠수를 타게 되었습니다.. 걱정을 해주신 분들도 계시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에겐 지병이 있습니다.. 암도 아니고 전염병도 아니니 도망 가시지들 마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저는 한 여인과 사귄지 3년이 되는날의 3일전날에 응급실밖에서 그여인을 저하늘로 떠나 보냈습니다.. 그일로 술을 무지하게 퍼마시다 생긴 위궤양.... 빵구 3번 뚤렸었습니다.. 네..정말 잊기 힘듭니다..지금도 떠올리면 생생합니다...이예기를 할때가 아니군요.. 그런지병이 제겐 있습니다.
아시는분들께서는 아시겠지만 저의 직업은 컴퓨터a/s기사입니다..하지만 요즘 경기가 안좋은탓에 개인용피시판매보단 피시방창업쪽으로 저희매장이 변경체제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잦은 야근과 많은스트레스..컴퓨터의 전자파등으로 인하여 악화가 되어 정말 죽도 소화를 못시키는 사태까지 이루었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고향 시골로 요양을 가있었습니다.. 거기서 바깥일 다 잊어버리고 밭일같은걸 하며 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덕에 많이 좋아져서 이렇게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행히도 저희사장님께서 다시 일 나오라고 하시네요.. 직장에선 짤리지 않았습니다.. "메신저에는 들어오시던데여??" "네, 그건 제가 컴퓨터를 한것이 아니라 저희 부모님께서 가게부작성등을 하셨을겁니다. 그리고 또한 제 사촌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로 집에 와서 사용하였을거구요.." '컴퓨터를 켰더니 수많은 아이콘들이 바탕화면에.....;;;'
정말 죄송하게되었습니다.. 아무말씀도 못드리고 잠수를탔기에... 지금 이글을 보시는분들은 제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지인분들이십니다.. (제가 싫으시다면 난감..(먼산..))
저라는넘 별볼일없는넘이지만 그래도 잊지는 말아주세여.. 누군가에게 잊혀진다는 거 그건 정말 슬픈일입니다.. 어느 사이트, 어느 동호회, 어느 게시판 등 에서 만났어도 이렇게 만난것도 다 인연이 아닐까요?? 이글의 맨처음에 제이름을 먼저 쓴것도 저는 인터넷, 웹공간이라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생활공간이라고 생각되고 그속에서 진실만으로 여러분들을 대하겠다는 의지입니다. 글이 너무 길었네요..
아무쪼록 저를 용서해주시고 기억해주세여..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저의 마지막 소원이 있다면.. 테터툴을 사용해보는것.......' 고치기 Reply

hi8ar 2006/11/27 23:38
갑작스런 장문의 글에 깜짝 놀랐습니다. 안좋은 일이 많으셨군요. +_+'
이런 긴 글은 방명록에 길게 쓰시는 것보단 본인의 블로그에 적어주셔도 좋을뻔 했습니다.. ^^;; 아무튼, 저에게 죄송할것도, 용서를 구하실것도,그리고 절 존경하실 이유도 없으신걸요. 잘 보이지 않으시면 잊혀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오시면 또 기억이 나기 마련인걸요~! 매일매일 보는 식상한 사람들 보다, [b]조금 더 반가울수도[/b] 있겠습니다!
네. 저도 앞으로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