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_chronflow
초기 버젼에 캐실망 해 버려서.. 관심 밖이었던 크론플로우가 이 정도까지 발전해 버렸다! (스크린샷은 sort가 잘 안되서 저 모양이니 이해 요망..ㅋㅋ) foo_bubble_coverflow 이 0.18 버젼에서 꾸준히(?) 머물고만 있는데 비해서 Chronial, 이 친구 제법 바지런하구나... 아무튼 현재 최신 버젼은 foo_chronflow_v0.2.1..
예전에 하겠다고 했던 것들이 대부분 이루어진듯 하다. 이것저것 커스토마이징이 가능하고, 커버 위에서 마우스 동작에 따른 기능 설정이 가능한 것이 너무 좋다! 기본적인 커버플로우 모양에 더불어, 승천하는 꽈배기라 평했던 모양과, 둥글게 회전하는 모양까지 더해졌다. 한글 표현도 문제 없고, 클리어 타입 폰트 표현 역시 아름답다!
다만 커버를 가져오는 형태가 조금 다른데.. bubble_coverflow가 플레이 리스트 위의 앨범 커버만 가져왔던 것과 달리, chron_flow는 foobar의 media library(옛날식 표현으론 database..ㅎ)를 통째로 검색해서 가져온다. 뭐 어찌보면, 본래의 커버플로우의 기능에 충실해졌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너무 많은 앨범커버가 나와 버리는 것도 같고..... library를 스캔해서 앨범을 등록하지 않으면 앨범커버도 나오지 않는듯 하다. 아무튼 sort 부분만 조금 손봐주면 순서대로 나오긴 하겠지.. :)
설정창의 마지막 탭을 보면 아예 커버플로우를 직접 디자인(?) 할 수 있게끔, 제작자의 표현으론 Custom Cover Flow 라나? 암튼 조낸 복잡해 보이는 코드들이.... @_@''
- doubleclick, mittleclick, [enter] user-defined actions.
- Album follows playback option
- Title display (fully customizable, use empty titleformat string to hide)
- Custom BG Color
- The Album Source Options page has gotten a "Reload Sources" button, so you don't have to recreate the panel to see changes in your sources setup.
- The most hottest of all: Custom Cover Flow..
Keyboard shorcuts:
F5: Soft refresh (check database for changes)
Shift+F5: Hard refresh (clear cache, reload database and all images)
F6: jump to currently playing album.
등등이 가능하다고 제작자가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