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구녁에 멀 처박았는지, 계속 지랄해도 귓등으로도 안 들으려 한다. 상황이 이렇게 좋지 않은데도, 고시를 강행한걸 보면 쥐박이도 뭔가 급한게 있긴 있나 보다. '존경하는 국민'? 조까고 있네. 대 놓고 무시하는 주제에... 확실히 셈이 빠르고 간사하기가 비할데 없다. 여기저기서 장관 경질설이 나돈다. 타이밍이 절묘하다. 마치 지 잘못이 아닌 것 마냥.. 조직의 보스 대신 빵에 들어 갔다 와 줄 대타를 정하는 느낌이다. "킬킬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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