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도 했으니까, 2번째 인듯합니다. 일단 슈터즈 링크를 열고, 위에서부터 하나씩 차레로 클릭합니다. 최근 포스팅중에서 한해를 보내는 혹은 새해를 맞는 것에 대한 글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없으면 방명록이 어디 있는지 찾습니다. 가는곳 마다 방명록, GuestBook, 발도장... 이름도 다양하고, 링크 위치도 다양하지만, 똑똑한 저는 다 구별하고 찾을수 있습니다. 때로는 가는 곳 마다 이미 다녀가신 분이 계셔서 그 분 위에 똑같은 글을 남깁니다. 그저 흔적만 남기면 되는데, 길게 길게 적어봐야 손가락만 아픕니다. 최대한 똑같게.. 너무 똑같은면 성의 없어 보일지도 모르니까. 뭐 한두 글자, 이모티콘 정도 다르게 해서 남다른 친밀감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왜 이거 하고 있는거지?", "아직 1월 1일도 아닌데, 새해 인사는 이른게 아닐까?"
이미 시작했는데, 어딘 달고 어딘 달지 않으면 꼴만 우스워 질지도 모릅니다. 블로그 링크 - 방명록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의 반복입니다. 열심히 하면 할수록, 나는 사람인지 로봇인지 구별되지 않습니다. 한 5곳 정도 돌때쯤.. 슬슬 귀찮아 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귀찮아지기는 하니 역시 사람입니다. 때때로 링크가 열리지 않는 블로그를 보면, 자동이던 반복을 멈추고 하얀 백지 위에서 잠시 생각해야합니다. 오랜만에 들린 블로그에서 뭔가 읽을 거리라도 발견해 버리면, 조금 골치아파집니다.
새해인사를 다는 봇이니까요. :)
"왜 이거 하고 있는거지?", "아직 1월 1일도 아닌데, 새해 인사는 이른게 아닐까?"
이미 시작했는데, 어딘 달고 어딘 달지 않으면 꼴만 우스워 질지도 모릅니다. 블로그 링크 - 방명록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의 반복입니다. 열심히 하면 할수록, 나는 사람인지 로봇인지 구별되지 않습니다. 한 5곳 정도 돌때쯤.. 슬슬 귀찮아 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귀찮아지기는 하니 역시 사람입니다. 때때로 링크가 열리지 않는 블로그를 보면, 자동이던 반복을 멈추고 하얀 백지 위에서 잠시 생각해야합니다. 오랜만에 들린 블로그에서 뭔가 읽을 거리라도 발견해 버리면, 조금 골치아파집니다.
새해인사를 다는 봇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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