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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제 맛인 법? 2007년을 맞아, 틈틈이 저녁먹고 한두시간씩 쪼물딱 쪼물딱 거렸습니다. 왜 이렇게 어둑어둑한 색을 택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곳곳에 여기저기서 보고 좋다고 생각했던 것, 맘에 들었던 것들을 짜깁기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아무튼, 머릿속에 그려졌던 모습과는 달리 왜 이렇게 지저분해 보이는지.. 글자가 많아지니 어쩔수가 없어요. 하긴 조금씩 만드는 동안, "다 완성되어도  오래 쓰지 못할거야" 를 이미 느끼고 있었습니다. 역시 하얀 스킨이 좋아요. :) 하얀 스킨에서 작성한 글들이 검정 바닥에 놓이니, 별로 보기 좋지 않아요. 예전에도 숯검댕이라고 해서 거무튀튀한 스킨에 도전했다가, 하루 사용하고 내렸던 일이 있.....;

모노크롬 스킨이 맘에 딱 드는 것은 아니었지만, 어딘가에서 멋진 블로그를 보고, 그렇게 해 보려고 하다 보면, 모노크롬만큼 예쁘게 만들수가 없었습니다. 낄낄. 눈에 너무 익어 버려서 인지, 다른 것들은 눈에 차지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스킨 작업을 했던 이유는, 모노크롬 스킨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 졌기 때문입니다. 하하.. "레이아웃만 봐도 내가 어느 블로그에 들어와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라고 일찍이 누군가가 말했었죠.

이일에 전력을 다할수 없는 요즘 상황도 상황이지만, 이미지 하나 없는 블로그 스킨에 시간이 좀 걸린것은 IE 덕분입니다. 자주 격던 일이니 뭐 그다지 새로울것도 없지만, 오른쪽에 붙어 있는 스크롤바가 좌측으로 스물스물 기어오는 충격적인 버그(?) 도 봤습니다. 물론 이것이 버그인지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암튼 고정되어 있는 배경 덕분에 스크롤이 썩 좋지 못합니다. (메모 : IE에서 lightbox를 동작시켰다가 닫으면 스크롤바 괴동작.)
현재도 IE와 FF가 조금 다르게 출력되고 있어요. -_ㅡ;

뭐, 이것저것 목표했던것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새롭게 기분전환입니다. :D

에드센스도 다시 달고, 플러그인 관련한 것들도 다시 추가하고 해야 할것이 아직 많지만, 시간이 어느덧 4시니 오늘은 이만 자고...;;; 혹시 지나가시던 Safari 유저께서는 부디, 이곳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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