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적는 겁니까?
이건 뭐, 월간지도 아니고... 한달에 한번꼴이군요. :) 갈수록 글 적는게 힘들어 집니다. 머리속은 생각으로 가득한데... 키보드엔 손만 올려두고... 썼다가 백스페이스.. 썼다가 백스페이스.. 후~
댓글 한마디 적는 것도 왜이리 힘들어 졌을까요? 무려 초등학교때 글짓기 대회에서 상도 받던, 그 흔해 빠진 글솜씨는 다 어디로 간걸까요? 피식~
점점 바보가 되어 가는게, 백해무익하다는 흡연의 힘인것도 같고.... :p
오늘 또 결재했습니다. 그러니, 개점휴업상태일망정, 1년동안 닫히진 않겠어요. :) 그런데 난 왜 블로그를 하는 걸까요? 아~ 이 따위 푸념따위 누가 보기나 하겠어요? 깔깔..
블로그... 닫아 버리기엔 미련이 너무나 커 버렸습니다.
암튼, 신변에 큰.. 아니 조금 큰? 음... 쪼오금 큰? 아니 제법 큰? 아무튼 뭐 그 정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나도 내가 뭐라는지 잘 모르겠네.. 텍스트큐브 업데이트도 해야 하고... 피식~
여기 저기 밀려가는 일들도 많은데.. 페차..뭐? 페차쿠초? 체차쿠차? 아.. 덴장.. 발음도 안돼... 아무튼, 해야 할게 많습니다. 깔깔~
사실 따지고 보면 바쁠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싱숭생숭해요. 마음만 바쁘다고나 할까? 아.. 이래서 담배가 늡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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