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 윤정씨 넘흐~ 조하~! +_+''
TV에서 보이는 것만큼 실제로도 착하고 예쁘고 똑똑할까?
어쩌면 나만 그렇게 느끼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연예인 같지 않고, 뭐랄까? 편안함 같은 거랄까? 그냥.. 괜히 좋아요... +_+''
한 1주일전쯤?.. 조금은 따가운 햇살이 드는 나른한 오후의 버스안...
다음정거장을 알려주는 익숙한 목소리가 잠깐.. 이어서 들려오는 텁텁한 지상렬의 라디오 목소리...
소개할때 그러더라.. 자기 아내가 부르는 곡이라고.. 낄낄..
왜 그래? 상렬이형!..-_ㅡ''
"쫌 이따이따요~!.." 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