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큐티? 뭐 그런거 였음...;;;;; 회사 동료 생일이라... 긍데, 신문지 위에다 케익을 놓아서 좀 그렇긴 하다.. :) 난 그냥 맛있게 먹었음.. 언제나 그렇듯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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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안 뜨잖아.. 아, 오늘 블로그에 트위터 업데이트도 달고 그랬는데.. 조낸 귀찮았단 말이지, 꾹 참고 했는데, 꾹꾹 참고 했는데, 뭐야. 망할 트위터.. 사실 트위터에 가서 재잘거리기도 귀찮아.. 그치만, 너 때매 블로그가 제대로 안 읽어지잖아.. 아.. 오늘이 장날이야?.. 난 꼭 쫄깃하게 뭣 좀 아니, 씩씩하게 뭣 좀 해 볼라 하면, 이러드라..
픕~
띠보 님이 보내주신 책이 왔습니다.
회사 우편함에, 간신히, 그리고 힘겹게 걸려 있었습니다. 우편함이 이 작은 책이 들어가기에도 좀 많이 작아서요. :) 뭐 어쨌든 잘 받았습니다. 와, 그림 때문일까요? 벌써 동심입니다. :) 두려움은 없애고, 자신감은 키운다!
왠지 책표지만 봐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깔깔~ 제가 좀 어려서 일까요? 앞 부분과 뒷 부분을 잠깐 봤는데.. 동화책이라 하기엔, 몇살 아이가 읽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 서른살 즈음의 어른이가 봐도, 기적 같은 마음의 힘을 가르쳐 주는지
, 마음이 언제나 네 편이
되는지 어서 읽어 봐야겠습니다. 작은 다이어리에 마음 스티커를 붙여가면서 말에요.. :)
마지막으로 이 책을 보내 준 '너' 정말로 고맙습니다.75p 작가의 말에서 인용.. :)
울컥하는 마음에, 뭐라도 하고 싶은데..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추모 게시판에 댓글을 적어도, 블로그를 검게 만들어도, 추모 리본을 달아도 아쉽고 허망한 마음이 달래지질 않습니다. 추모 동영상, 옛 TV 기사 따위에서 생전에 모습을 볼 때 마다 눈물이 날 것만 같아서, 볼 수가 없습니다. 아..
그저 마음속 깊이 이 모습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그런데.. 조문객들을 전경버스로 둘러치는 이 좃병신 같은 정권.. 그 늙고 썩은 대가리
엔 뭐가 들었을까요? 한번 열어서 그 속을 좀 보고 싶습니다.. 치졸하고 옹졸하고 더러운 개새끼들...
자꾸만 바라보게 되고, 절로 흥이 나니, 이것이야 말로, 창의력이 높아지는 바탕화면 구성.... 깔깔깔.. 아니면 말고.. :p
그리고 맞은편에 앉았단 이유로 앞으로 내자리에서 살게될 애물단지... 왠지 올 여름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 같단 말이지.. =_=''
에.. 그러니까.. 트위터 합니다.. 이제 부터.. 깔깔.. :p 별로 재미 없어 보였는데.. 이제 부터.. 재미를 붙여 보려고요!.. 아는 사람도 없고.. 아무나 막 follow 하고 다녀도 괜찮을지 몰라~ :)
블로그에 글을 적는 겁니까?
이건 뭐, 월간지도 아니고... 한달에 한번꼴이군요. :) 갈수록 글 적는게 힘들어 집니다. 머리속은 생각으로 가득한데... 키보드엔 손만 올려두고... 썼다가 백스페이스.. 썼다가 백스페이스.. 후~
댓글 한마디 적는 것도 왜이리 힘들어 졌을까요? 무려 초등학교때 글짓기 대회에서 상도 받던, 그 흔해 빠진 글솜씨는 다 어디로 간걸까요? 피식~
점점 바보가 되어 가는게, 백해무익하다는 흡연의 힘인것도 같고.... :p
오늘 또 결재했습니다. 그러니, 개점휴업상태일망정, 1년동안 닫히진 않겠어요. :) 그런데 난 왜 블로그를 하는 걸까요? 아~ 이 따위 푸념따위 누가 보기나 하겠어요? 깔깔..
블로그... 닫아 버리기엔 미련이 너무나 커 버렸습니다.
암튼, 신변에 큰.. 아니 조금 큰? 음... 쪼오금 큰? 아니 제법 큰? 아무튼 뭐 그 정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나도 내가 뭐라는지 잘 모르겠네.. 텍스트큐브 업데이트도 해야 하고... 피식~
여기 저기 밀려가는 일들도 많은데.. 페차..뭐? 페차쿠초? 체차쿠차? 아.. 덴장.. 발음도 안돼... 아무튼, 해야 할게 많습니다. 깔깔~
사실 따지고 보면 바쁠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싱숭생숭해요. 마음만 바쁘다고나 할까? 아.. 이래서 담배가 늡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