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THE DEVELOPERS <!> Upgrade IE 6 Now!

이 배너는 IE6 사용자에게만 보여집니다. 브라우저 업데이트로 보다 편리한 웹세상을 만나보세요!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사라 탠크레디 박사에게 무슨일이??

경고 : 엄청난 스포일러(Spoiler) 입니다. 읽고 나서 괜히 봤다 싶으셔도 제 책임이 아닙니다!

점심먹고.. 설탕이 2% 부족한 커피 한잔하며, RSS 리더 확인하다가 발견했습니다.
What Happened to Dr. Sara Tancredi on Prison Break??


허허허.. 시즌3, 3편 마지막에 배달된 상자안의 선물이 이것일까요?... 저렇게 되고만 이유는, 사라 탠크레디(Dr. Sara Tancredi)역의 배우, 사라 웨인 콜리스(Sarah Wayne Callies)가 시즌3에 출연을 거부했기 때문이라는것 같습니다. (급하게 읽어서 틀릴수도 있습니다.) 거부한 이유가 출연료 때문인지, 그녀의 가족 때문인지는 링크된 위 글을 직접 읽어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오늘밤쯤에나 4편을 볼수 있을것 같은데.. 저 장면이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가뜩이나 여성이 등장하지 않는 드라마인 프리즌 브레이크.. 이젠 그 흔한 사랑 얘기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뭐 여전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드라마인것은 분명하지만...
마이클(석호필)에게는 꽤나 슬픈 소식이겠어요.. :P

 

Ghost Whisperer.


Ghost Whisperer 1시즌 2편중에서..


스트 위스퍼러. 유령에게 속삭이는자. 제니퍼 러브 휴잇의 TV 시리즈물. 굳이 우리말로 번역하면 "영매(靈媒)" 정도?? 죽어서 저 세상으로 가지 못하고, 아직 이승을 방황하는 영혼들을 도와, 저 세상으로 보내 주는 멜린다 고든의 이야기. 유행하는 다른 미드 와는 달리 확실한 흥미거리와 임팩트는 별로 없다! 어쩌면 평범하게만 느껴지는, 혹은 약간 늦은 저녁을 혼자 먹어야만 할때 즐길수 있는, 그저 그런 감동 스토리.....

"How could you that?" 어떻게 그럴수 있죠? 그 말을 믿으란 말인가요? 시작은 항상 이런식.. 하지만, 결국은 멜린다 고든의 진실한 행동과 마음씨에 다들 감동....-_ㅡ;;; 하나하나 따지다 보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허황된 전개에 혀를 내두를 정도~! 하기사 유령이 나오는 드라만데, 하나하나 따지는 건 재미만 반감시킬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서도, 내가 심심할때마다 이 드라마를 보는 이유는, 제니퍼 러브 휴잇의 가슴... 음.....(;¬_¬) 이 아니고...;;; 빼어난 미모 때문에... 처음 본건 우연찮게 TV 돌리다가, OnStyle 에서 한편 봤는데, (불난 고아원 이야기.) 그렇게 예뻐 보일수가 없더라~! 아마도 그녀가 가장 예쁘게 나온 영화는 "If Only" 나 "Heart Breakers" ?

1편에서는 빡구(Wentworth Miller) 도 출연.. 죽은 유령으로...; 아무튼, 제니퍼 러브 휴잇의 팬이 아니라면, 진정한 시간 때우기! :D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 - Nika

매주 꼭꼭 챙겨보는 프리즌 브레이크...

두번째 시즌, 네번째편 보셨습니까?
사실 보자 마자 이런 글 적고 싶었지만, 귀찮아서 만날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뭐 아무튼.. 프리즌 브레이크, 다 좋은데.. 볼만한 주연 여배우가 나오지 않아 조금은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아닌가?) 두번째 시즌 첫회에서, 변호사 언니까지 죽이셨죠..;; 그럼 이제 나오는 여자 배우는 부활하신 의사 선생님과.... 니카.. 그리고 꼬마친구와 유타에 함께 가는 카풀녀... 이렇게 셋 뿐인가요? 후후..

시즌1에서 그녀를 쳐다보는 눈길이 심상치 않았던 "비호감 대장" 벨릭이 드디어 그녀와 일을 냈습니다!



어머~!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이런 장면이?
(그보다 저 부분만 잘라서 올려 놓은 사람도 대단해~!)

왠만한 남자 분들(?)이라면 저 장면 보고, 다 반하셨을것 같은데?..;) 보자 마자, 검색으로 "돈을 벌기 위해 미국에 불법 체류하고 계시는 니카" 역을 맡은 배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호주 출신의 가수겸 배우, Holly Valance 라는 군요. 2002년쯤에 첫 앨범으로 호주랑 영국이랑에서 날렸다는데요? 호주?? 호주 출신이라니.. 말투나 외모나 맡은 역활이나, 분명히 체코나 헝가리 같은 동구권쪽 일거라 생각했었는데...-_ㅡ;; 순간 아쉬웠습니다. 아.. 그래도 아버지는 Serbian 어머니는 British 라는 군요. 뭐 아무튼, 이번 회에서는 분홍색 운동복 차림부터가 심상치 않았죠. 후후.. 화면은 뭐 별거 없지만.. 이 정도의 스토리라면.. 그... 그러니까.. 음.. 그... 뭐랄까.... 그렇고 그런.. Fantasy! 쩝... 아무튼, 각자 이해하시기 바라며..

섹시함으로 호주와 영국에서는 꽤나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것 같긴 한데, 아쉬운 점은 찾으면 찾을수록.. 별로 볼것도 없고, 노래도 별 볼일 없고, 있던 호감도 없어지려 하고.. 뭐 그랬다는겁니다. 물론 개인취향..


Holly Valance - Down boy(Footprints,2002)

그나마 이 곡 정도가 드라마 속 니카의 모습에 제일 가까워 보이는군요. +_+''

곧 있으면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할 DOA(Dead or Alive)에도 나온다네요. 벌써 부터 Bra를 입는 방법이 유명해 진것 같습니다. ;)

DOA - Holly Valance 1 [doa]DOA - Holly Valance 2 [doa]DOA - Holly Valance 3 [doa]


그나 저나, 니카도 마이클을 배신 했으니, 이제 안 나오는걸까요? 솔직히, 마이클이 이용만 해 먹은거 맞구만.. 뭐.. 나쁜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