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hi8ar Posted in " Diary " 2006/09/27 02:31
You scored as Black. Although black is stereotyped as a very depressing colour, this is not always the case. Black represents fashion, elegance and at occasions, pride. This color shows that you are very serious about life and sometimes like to stand in the background and watch what is happening, but you are not afraid to intervene when you feel the situation needs your help. You are serious.
음.. 검정과 흰색이 1,2위구나.. 어느덧 완연한 가을이고, 여기저기서 페인트칠도 새로 하고 하길레..
"여기도 페인트 칠 새로 해 볼까?" 라고 약 13초 동안 思..
하지만 검정이 나를 대표하는 색이라는데?.. (캐구라..) 만사가 다 귀찮으니... Pass! -_ㅡ;;
Posted by hi8ar Posted in " Diary " 2006/09/20 10:33
와 빡구.... 아니 마이클..(Wentworth Miller) 나온다. ;D 수트에 스니커즈 신고, 야구모자 쓰는 녀석 중엔 네가 최고다! "머라이어 캐리랑 사랑을 나누기엔 나이차가 너무 나는거 아냐?" 라고 생각했지만... 72년생이라네. 큰 형뻘이야.. 나이 많았었구나 빡구.. 아무튼 머라이어 캐리보다 섹시하네.. 응?... 젠장.. 나 지금 남자에게 끌리고 있는거야.. -_ㅡ;;
두번째 시즌, 네번째편 보셨습니까? 사실 보자 마자 이런 글 적고 싶었지만, 귀찮아서 만날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뭐 아무튼.. 프리즌 브레이크, 다 좋은데.. 볼만한 주연 여배우가 나오지 않아 조금은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아닌가?) 두번째 시즌 첫회에서, 변호사 언니까지 죽이셨죠..;; 그럼 이제 나오는 여자 배우는 부활하신 의사 선생님과.... 니카.. 그리고 꼬마친구와 유타에 함께 가는 카풀녀... 이렇게 셋 뿐인가요? 후후..
어머~!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이런 장면이? (그보다 저 부분만 잘라서 올려 놓은 사람도 대단해~!)
왠만한 남자 분들(?)이라면 저 장면 보고, 다 반하셨을것 같은데?..;) 보자 마자, 검색으로 "돈을 벌기 위해 미국에 불법 체류하고 계시는 니카" 역을 맡은 배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호주 출신의 가수겸 배우, Holly Valance 라는 군요. 2002년쯤에 첫 앨범으로 호주랑 영국이랑에서 날렸다는데요? 호주?? 호주 출신이라니.. 말투나 외모나 맡은 역활이나, 분명히 체코나 헝가리 같은 동구권쪽 일거라 생각했었는데...-_ㅡ;; 순간 아쉬웠습니다. 아.. 그래도 아버지는 Serbian 어머니는 British 라는 군요. 뭐 아무튼, 이번 회에서는 분홍색 운동복 차림부터가 심상치 않았죠. 후후.. 화면은 뭐 별거 없지만.. 이 정도의 스토리라면.. 그... 그러니까.. 음.. 그... 뭐랄까.... 그렇고 그런.. Fantasy! 쩝... 아무튼, 각자 이해하시기 바라며..
섹시함으로 호주와 영국에서는 꽤나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것 같긴 한데, 아쉬운 점은 찾으면 찾을수록.. 별로 볼것도 없고, 노래도 별 볼일 없고, 있던 호감도 없어지려 하고.. 뭐 그랬다는겁니다. 물론 개인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