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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eskshooters 블로그 이전 공지

뽠따님 블로그에 댓글로 적으려다가, 길어질 것 같아서 트랙백 겁니다.... :)

드뎌 우려했던 일이...
암튼, 까페24의 계정 아이디가 kewl6 아니었던가요? 예전에 쓰던 메모지에 뭉치에서 아이디와 비번을 찾아내긴 했는데.. 로긴이 안됩니다...;;; 비번이 바꼈던지, 아니면 이 비번이 ftp 비번만 되는 건지.. 하도 오래전 일이라.. :P 제 기억이 맞다면, ftp와 사이트의 비번이 달랐던 걸로 기억합니다. 암튼 가능성 있는 비번을 다 넣어 봤지만 비번이 틀리답니다..;;;

뭐 어짜피 현재 슈터즈 계정에서 딱히 백업해야 될 게 없을것 같습니다. ㅎㅎ 어짜피 툴도 바꿀 거라면 db도 소용없을것 같고, 스킨 관련이라던가, 코너 링크 따위는 제 하드 어딘가에 있을겁니다. 그러니.. 미련없이 버려도 될 것 같아요... :) (아.. 최근 가입하셨던분들의 정보가 없을 듯 합니다만..;) 어짜피 정리도 할겸 새로 가입받죠 뭐...


암튼 중요한건 여기부터...

예전에 우연히 알게 되서 만들어 봤던 건데.. 이런건 어떨까요?
(어짜피 티스토리 팀블로그가 10명 밖에 안된다면.. 팀블로그로 운영하는건 힘들것 같고.. 내 블로그에 적고, 팀블로그에 또 적고 하는식의 운영은 이미 한번 실패 한 것 같습니다. 피식~)
팀블로그 말고.. 메타로 가는 겁니다..;;

첫째 방안..
http://cafe.allblog.net/dst
올블로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까페 입니다. 대충만 둘러봐서,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겠는데.. 뭔가 자동으로 수집되는 것도 같고, 수동으로 수집시켜야 하는 것도 같고.. 뭐 그렇습니다.ㅋ 독립 도메인 연결 가능합니다! 가입처리(회원관리)도 편할것 같고, 게시판도 있는것 같고.. 베이스가 태터툴즈 인지 스킨이라는 개념도 있습니다. 티스토리 스킨 편집하는 것 같아요. 카테고리 구분해서 글 모을수도 있고.. 까페 별도의 rss feed와 카테고리별 feed도 제공하니 이 피드 하나만 리더기에 넣어두면 회원들의 모든 글을 한꺼번에 볼 수도 있고.. 예전에 우리가 구현하고 싶었던게 이것 아니었던가요? :) rss feed만 되는 사이트라면 블로그가 아니라도(예를 들어 dA 갤러리의 rss feed) 회원으로 가입할수 있을테고 말이죠.  음.. 회원이 되려면 아무래도 올블가입이 필수,, 올블에 자신의 블로그를 피딩하는 것이 필수겠군요...;;;
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운영이 잘 되고 있는 다른 카페들을 봐 보시는것도 좋을듯. 아! 회원 신청 해 두시면.. 확인 되는데로.. 운영자 등급 드릴테니 속 메뉴도 함 봐 보세요. 아니면 하나 만들어 보셔도 되겠습니다.

아니면..

둘째 방안.
올블 까페 만들면서, 이것도 알았는데..
http://wingz.co.kr/beta/index.php
날개라는 설치형 메타툴입니다. 아직 설치해 보지 않아서 자세한 내용은 모릅니다. :)
요기나 (http://www.minjung.net/square/), 요기 (http://grasslog.net/home/) 정도의 사이트 구축이 가능해 보입니다. 아무래도 올블 까페 보다, 자유로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인기글에 태그에.. 기능도 많아 보입니다. (아직 직접 확인 못함, 혹시 설치해 보시면, 간략한 평가 부탁드립니다.ㅋㅋ) 다만 설치할 계정이 필요한데.. 독지가(??)를 구해서, 아니면 협박이라도 해서 계정은 얻을수 있겠지만.. 이렇게까지 해야할지는 살짝 의문이 들기도.... 새로 구한 독지가가 1년후 역시또 버로우상태라면 또다시 곤란해 질테니까요. :) 하기사, 구글광고 따위를 발라두는것이 해답이 될런지도... :)

베타딱지의 압박이 있긴한데.. 위 두 가지 툴 모두, 현재 베타 단계입니다. 올블 까페는 꽤 오랫동안 베타 상태네요. 저거 만든날이 6월 8일인데..;;

셋째 방안..
흠.. 간단히.. 말하자면, "티스토리 팀블로그 + 올블까페" .... 휏휏휏휏휏..
메타사이트만 있으면 좀 이상한것도 같고.. 해서 말입니다. 두개 사이트 비슷하게 꾸미고.. 네비게이션 버튼으로 넘나들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 하지만 둘중 하나가 쓸데 없는 사이트가 되버릴 수도 있습죠.. 그리고 구현하기에도 제일 손이 많이 간다는거~


구상은 그럭저럭 괜찮지요? 제가 어려서부터 잔대가리 하나는.....;;;;; 문제는 가능할까요? :) 제 사정이 좀 그래서.. 총대메고 앞장 서기 힘들것 같습니다. 네.. 맞아요. 지금 제안만 던지고, 빠져 나갈 구멍 파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죄송합니다!!! 메타가 되었든 팀블로그가 되었든, 관리자 내지는 운영자도 필요할 테니까요...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안일뿐.. 꼭 이렇게 하자는 건, 꼭 이렇게 하고 싶다는 건 아닙니다. ;)

아 webzero에 있는 ds2006은 어때요? 2011년까지 던데.. 훗..

 

070926

사용자 삽입 이미지
VS : SlanXP Edition 3 by ~lassekongo83
WP : Lucy Liu

추석 안녕~ :)

more..


 

블코에서 보내준 선물.. :)

bk

말랑말랑 머쉬멜로우?


에헴.. 잊어 버리고 있었습니다... =_=''' 요즘은 두뇌 회전이 예전 같질 않아서... 한번 잊혀지면 새까맣게 떠오르질 않아요.
책상위 유리를 닦지 못해 좀 얼룩덜룩 합니다. 과도한 흡연(?)에 의한 손떨림 덕에 사진찍기는 영 잼병..;;; 아 사실 이게 메인이 아니고 티셔츠가 메인인데.. 선물 봉투 뜯을때 옆에 있던 아저씨(?)가 하도 달래서 줘버렸습니다. =_=' 사실 좀 커 보이기도 하고.. 암튼 티셔츠는 검정색 반팔티에 위 블코 로고가 하얗고 빨갛게, 가슴팍에 빡 새겨져 있었어요. 뭐 못입을건 아니지만 왠지 자신있게 걸쳐 입고 돌아다니기엔 조금 아쉬울정도랄까?
이거.... 온지 한 한달은 된것 같은데.. 모두들 다 잊어 버렸을 쯤에 혼자 삽질하고 있어요.
암튼 블코(Bolgkorea)에서 보내준 선물은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선물도 챙겨준 블코에 자주 가고 싶긴 한데.. 즐겨찾기의 링크에 마우스 커서가(그러니까 발걸음이..) 떨어질 생각이 잘 안 드네요...;;;


아! 모두 메리추석 중이신가요?
어렸을땐 배터지게 먹을거나 먹고, 밤이나 줏으러 다니면 되는 거였는데..
어느덧, 한가위는 잔인한 명절이 되었습니다. 연휴? 싫어요... =_=''

 

070912

070912_5

VS : Lie 1.1 by ~sky1983628
WP : Simple Brushed by ~FabiusMcKnight

more..


참 아름다운 월페이퍼에요. :)
 

Crown J - 그녀를 뺏겠습니다.


Crown J - 그녀를 뺏겠습니다.

"그녀를 뺏겠습니다~ 정말 죽겠습니다~ 둘이 헤어지길 기다리다 나 먼저 죽겠습니다~"
짜쉭 가사가 조낸 멋지다! 근데 정환이형은.....;;

 

백지영 - The Sixth Miracle

sixth_miracle

앨범 커버 멋지당!


백지영의 여섯번째 앨범. 6번째 앨범까지 낸 것이 기적이란 건가? :P 조금은 식상한듯한, 아니 이 가을에 잘 어울리는 발라드곡이 7곡. Interlude 이후엔 빠른 템포의 신나는 곡들이 5곡. 게다가 보기 부담스러울 정도의, 아니 그럭저럭 잘 어울리는... 숏컷 헤어!

Download bjy_04.mp3

백지영 - 04.전화 한 번 없네요 (2007)

4번째곡 '전화 한 번 없네요.' 와 3번째곡 '눈물이 많은 이유' 등이 듣기 좋음. 전체적으로 조용히 듣기에 다 좋음. 빠른곡들 중에선 12번째 '느낌이 느껴질 때'의 끈적끈적함이 좋음. :)

암튼, 가을은... 힘든 계절...

타이틀곡은..

 

인게이지먼트(A Very Long Engagement)

engagement

포스터는 참 재미없게 생겼습니다.


프랑스 말은 쇼뚜.. 뿌아.. 숑봉봉봉.. 거려서 듣기에 좋습니다. :) 다만 프랑스 이름은 왠지 익숙지 않아서 영화를 보는 내내 계속 헤깔려요. =_=' 암튼, 신작은 아니고. 볼 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본 2004년 영화, 우리나라에선 2005년에 개봉. 전 이런 영화가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시대는 1차세계대전 중의 프랑스.. 시골처녀 마띨드와 마네끄의 그렇고 그런(?) 사랑얘기입니다. :) 그런데 이게 로맨스 영화라고 하기엔 장르가 모호합니다. 전쟁얘기도 나오고, 정치적 비판(?) 같은것도 나오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마치 퍼즐을 하나 하나 맞춰 가는양 이야기가 조각 조각 맞춰져가는 탐정 혹은 스릴러물 같다고나 할까요? :) 어드벤쳐 게임을 플레이하는 느낌도 나고.. 예를 들면 이런식입니다. 아무 이유 없이 웬 여자가 하나 나와서 배불뚝이 아저씨를 죽입니다. 그 이유는 퍼즐이 다 맞춰져 갈때쯤 알 수 있어요. 너무 흥미로운 진행입니다! 미궁속에 빠진 사건을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하나하나 파헤쳐 갑니다.. '아 이젠 정말 죽었을거야.' 라고 생각할 때쯤, 새로운 희망의 고리 하나를 던져줍니다.  긴장이 풀어졌다가 조여졌다가....

중요한건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자.' 이지요. :)
마띨드는 조그마한 단서라도 있으면, 끝까지 자신의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을 함에 있어 왜 '희망'을 버리면 안되는지를 깨닫게 해 주는 영화에요. 물론 오드리 토투는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 라는 것도 깨닫게 해 주죠. :) 영화 화면속의 따뜻한 색감 만큼이나 따뜻한 영화였습니다.

아, 영화 중간에 조디 포스터가 별 비중 없는 역으로 나옵니다. 그것도 유창한 불어를 구사하며, 야릇한 베드신을 보여줘요.. 처음엔 그냥 닮은 배운가 했는데 엔딩 크레딧에 진짜 조디 포스터라고.. 이유는 이미 네이버지식즐에 있었습니다.

근래 본 영화 중 가장 재밌었던 영화! 역시 이런 영화는, 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으면 없을 수록 재밌습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보실 분들은 더 이상의 정보 없이 보셔야 합니다. 이미 보셨다면, 이제서야 보고 호들갑 중인 절 그냥 그러려니 이해해 주세요.... :}




 

피랍자들..

아 자다 깨서 스트레스 해소중.. :P
경고 : 지겹디 지겨운 그렇고 그런, 그러니까 한마디로 조낸 지겨운 이야기임...


 갈수록 지겨워 지는 이야기.. 언제쯤이나 식을까? 그저 웃고 있는 사진만 봤을 뿐인데도.. 그저 비닐 쇼핑백 하나씩 들고 입국 했음에도.. 한번 싫어보인 사람들이 무슨일을 한들 예뻐 보일까... 쯧쯔..
 사람들이 비난하는 이유가 사실이든, 아니든... 50여일간, 그것도 거의 매일 같이, 피랍자들의 소식을 뉴스로 전해 들으며,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아온 사람들이,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 끈 고쳐메는 결백(?)한 사람'도 때려 잡을 판인데.. 하물며, 이래 저래 미운털이 박힐때로 박힌 그들을 보는 시선이 고울리가.... 없는건 당연지사.

 스트레스 말인데.. 혹자는 말 안듣고 철딱서니 없어 보이는 피랍자들을 보면서 화딱지가 났을 것이고, 혹자는 개독들의 구역질나는 선교에 토악질했을 것이고, 혹자는 이 거지 발싸개 같은 탈레반 ㅅㅂㄹㅁ를 외치며 혈압 올랐을 것이고, 혹자는 저따위 탈레반에게 두 명이나 처형당해도, 벌벌 기어야 하는 힘없는 나라 꼬라지에 낙담했을 것이고, 혹자는 내 피같은 세금, 원천징수당해 버려서 어떻게 생긴지도 모를 내돈을 아까워 하며 쓸데 없는 곳에 세금을 낭비하는 나랏님들이 꼴 뵈기 싫었을 것이고, 혹자는 피랍되어 있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안타깝고 불쌍해서 스트레스 받았을 게다.

 뭐 게중에 스트레스 받지 않은 부류도 있는 것 같긴 한데.. 요런 부류의 사람들 이랄까?
앞으로는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해도, 기독교인들은 신나고 재밌을 수도 있다는데 말야.. 안 구해 줄것 그랬나. 암튼 앞으로는 교회 사람들 무서워 해야 겠다. 이건 뭐.. 외계인인가?

 아 다시 원래 이야기로 돌아와서.. 맞다. 의식하지 못한채 받아온 스트레스 덕분에, 사람들은 해소의 대상을 찾아야만 했던거다..... 마땅한 대상 없이 그냥 저냥 발에 채이는데로 욕하고, 똥물교회나 욕하던 사람들에게, 그러니까 없는 사실이라도 만들어서 욕하고 싶을 사람들에게, 고렇고 고런 사진들은 요렇게 욕하기 딱 좋은 동인이 되는 거거든... (아 비난의 대상이 교회여야 하는지, 피랍자들이어야 하는지는 귀찮으니 패스~) 쇼핑백안에는 왠지 모르게 명품백 같은게 들어 있을것 같고 말야. 전후 사정은 생각할 여유 없어. 사실 여부도 중요치 않지~ 사진속에 보이는 것만 보는거야. 깔깔깔~ 사실 받지 않아도 될 스트레스를 받게 해 줬으니, 이정도의 욕설과 비난은 그들도 좀 받아야 하지 않겠어? 음.. 그러니까 나도 욕 좀 하고 싶다.. 뭐 이런 얘긴데.. 흥미로워 흥미로워. 뻔히 좋지 않은 여론 알면서도, 욕할 거리를 하나씩 던져주는 기독 여러분... :)

 스트레스만 있나? 뭔가 좀 깔끔하게, 말끔하게 사건의 전모를 좀 밝히면 안돼? 이거 다 국가 기밀이야? 외신들은 몸값설에 성폭행설에.. 병원을 지어준다나 뭐라나.. 아무렇게나 펑펑 터뜨리고.. 한 푼도 안 줬다는 나랏님들만 믿을수도 없고, 아프가니스탄에 기자 한명 없는 국내 언론도 믿을수 없고... 인도네시아에 잠수함을 준다고? 이젠 뭐 소설 써도 되겠다. 내 세금 어디다 어떻게 가져다 썼는지 속 시원히 알 수도 없는 이 개같은 현실.. 진실은 저 멀리, 멀고도 먼 아프가니스탄에?? ㅅㅂ

 뭐가 됐든, 요게 돈 문제가 섞이면 사람들은 배 아파 하기 마련이거든.. 그게 뭐 3백억? 95000불? 이 샹.. 정확히 얼마가 되었든.. 평생 보지도 못할 천문학적인 돈인데. (불우이웃 도울 돈이네 어쩌네 저쩌네 그렇게까지 생각하지 않아도 돼..) 그 돈을 나한테는 안 써주고.. 걔들한테만 써 줬으니.. 배가 아파, 안 아파? 세상 성인군자들만 사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내가 피랍될 지언정, 당장은 배 아프고 봐야 하지 않겠어?..... 깔깔깔.. 정부에서 청구한다는 구상권의 금액이 얼마나 될지에 따라 사람들의 복통이 잦아들수도 있고.. 더 커질수도 있고.. 그런건가? 에혀.. 구상권 해 봐야 얼마나 하겠니.. 앞으로도 계속 가겠다는데.. 요럴때를 대비해서, 법해석이니 지랄이니 고민하지 않도록.. 앗쌀하게 "요런 경우에 한해서 전액 구상권 청구 가능" 이라고 국회에서 입법해 버리는 거야!.. 요 몸만 사리고 대선에만 눈이 시뻘개진 구캐우훤님들아~ 적어도 한날당은 수구보수 아니었나? 요런 입법에 딱 어울리는 것 같은데 말야.. :P

 암튼.. 내 상처도 그들 상처도..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주겠지.. (이거 뭐, 실연한 것도 아니고.. ) 여기 저기 싸돌아 다니며, 간증 같은 짓만 안해도... 시간이 절로 해결해 줄꺼야.. 단기 중동 기독 패키지 관광 덕분에, 남들은 돈 주고도 못할 탈레반 숙영지 체험(?)까지 했으니, 그 값진(?) 경험 좋은데 쓰기 바라며.... 그래도 세상 사람들이 얼굴 알아보고 그러면 힘들텐데.. 부디 얼굴 푹 수그리고 다니세요...........
꼴 보기 싫으니...



이글.. 써 두고.. 공개 할까 발행할까 비공개로 둘까 고민고민.. 세상 원만하게.. 왠만하면 둥글게 둥글게 살고 싶은데.. 아무래도 이런글은 "적"을 만들기 마련.. 게다가 이 얘기 이젠 다들 지겨워 하잖아.. 깔깔깔~
아 이 자다깨서 남의 다리 긁는 듯한 찝찝함! 이것 저것 스트레스구나~ 복잡하다! 반응 안 좋으면 싹 내리고 없었던 척 해야지.. :)

아.. 마지막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말야..

종교가 사람을 만든거야? 사람이 종교를 만든거야?

 

070902

070902_1
VS : Wasabi by lassekongo83

가을이잖아요. :) 지겨워진 여름아 이제 안녕~ 가을도 지겨워지고, 겨울도 지겨워지고, 내년 봄도 지겨워지면, 그때 또 보자꾸나~

너무 밋밋..



 

텍스트큐브에서 가장 좋아진 점은..

역시.. 위지윅 에디터에서 글 작성할때, 본문과 똑같이 볼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wysiwig

똑같아~ :)

비록 wysiwyg.css 라는 css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해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스킨이, 기본 스킨 하나 밖에 없겠지만.. (마음이 여유로워 지면, 모노크롬 스킨의 wysiwyg.css 를 만들어 올려두던가, 지금 사용중인 스킨을 텍스트큐브에서 바뀐점을 반영하여 배포하든가 할까 합니다. 요즘은 티스토리가 대세(?)인듯 하니 딱히 필요한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암튼 혹시나 기다리진 마세요. :)
이것 말고는 딱히 피부에 달콤하게 와 닿는게 없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