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그렇고.. 배너가 참 예쁘네~!! 근래 본 배너 중에 젤! 종류도 많고~! 하나같이 다 훌륭해!! 본 순간 달고 싶어졌다니깐.. 깔깔~ 몰랐는데.. 사이트도 참 예뻐졌네.. 요즘 올블 볼거 조낸 없는데.. 올블 말고 블코 가봐야겠다! 그건 그렇고.. 선물 안 주면.. 배너는........
Tracked from hi8ar.net : What a Nuisance!2007/08/29 06:04 del.
물론 로또는 아니고..뭐 언젠가는 앗싸~ 당첨! 이라는 제목 아래에.. "LOTTO" 라고 적을 날도 있겠죠.. 반드시.. 꼬옥.. 제발.. 아싸~ 티샤스~! ヾ(´∀`*)ノ 아무래도 협박이 통했나 봅니다.. ;} 새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구독중인 다른 분의 블로그에서 블코 배너달기 이벤트 결과가 발표됐다는 소식을 우연히 접하고, 화들짝 놀라~ 별 기대 없이 블코의 공식블로그를 방문하였더니... 어머낫~ O( ̄▽ ̄)o 되버렸네~ 손톱만한 배너 하...
Posted by hi8ar Posted in " Diary " 2007/08/10 02:02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아열대 기후 였나요.. :( 요몇일간 아주 죽겠습니다. 해나면서 비오고, 잠시 그쳤다가, 억수 같이 반짝 쏟아지고.. 옛날에 티비서 보던 동남아의 스콜(?).. 뭐 그런거 같습니다. 바닥엔 고인 빗물이 흥건하지~ 신발속은 하루 종일 찝찝.. 에어컨 바람 아래에서 잠시 대피했다가.. 밖이라도 한번 나갈라 치면.. 바람 한점 없는 빌딩숲, 푹푹찌는 더위에.. 살인적인 습기까지.. 우산은 폈다 접었다 폈다 접었다... 이내 등짝에 땀 세줄기가 흐릅니다. 결국.. 온 몸은 땀냄새를 가득 머금고... 마주치는 사람들 마다 각자 특색있는 땀냄새를 내 뿜기 시작하죠. 나에게도 분명 내가 맡지 못하는, 저와 비슷한 냄새가 저들의 코를 찌를 생각을 하면.... 정말 아찔해요. 훗~ :)
티비서 주말까지 이 모냥, 이 꼬라지 일거라고 하던데.. 우스개 소리로나 하던 "알래스카 온대지방설"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걸까요? :P
Posted by hi8ar Posted in " Diary " 2007/07/31 22:22
올해에는 작년처럼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 버렸습니다. :( 7월 27일이 2주년일이었는데.. 그만큼 삶이 바빠서 였다는 방증이었을까요? 풉. :P
2년 만에 - 김동률.
* 2년동안 총 357개의 글이 작성되고.. 4064개의 댓글과 64개의 트랙백이 달렸습니다. 2년동안 357개의 글이면 이틀에 한개 꼴에 약간 못 미치는 정도.. 거의 모든 부분이 작년 x 2 정도의 결과...;;
아무튼, 1주년 포스팅(블로그 1주년)을 하며, 괜시리 혼자 신나했던게 어제 같은데.. 어느덧 1년이나 더 흘러 버렸습니다. 휴우~ 세월 참, 정말!! 빠릅니다!! :(
뭔가 이루는 것도 없이 시간만 자꾸 축내는 느낌이라.. 재미가 없어요.. 요즘엔 별로..;; 아무튼 지난 1년간.. hi8ar.net은, 데스크탑 커스토마이징에도 흥미를 잃어 버렸고, (흠냐~) 뭔가 주제가 있는 포스팅도 굉장히 줄었고, 귀찮은 건 안 해버리는.. 그러니까 완전 제 멋대로 굴러(??) 왔습니다.. ;D 그래서 인지, 꼬박 꼬박 댓글을 달아주시던 분들도 어디론가 다들 증발~ 해 버린 느낌이랄까? ;)
저번 처럼, 힘들게 연혁 따위 작성할만한 일도 통 없는것 같으니.. 저번 처럼, 혼자 추억 여행 한 것이나 대충 나열해 보면....
추억여행 2탄
암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UTF-8 서버로 이전도 해보고. :P
(UTF-8 서버 이전기) - 2006. 7. 31
충동구매 했던 웹제로의 계정은 아직도 빈채로, 테스트계정으로만 이용되고 있으며.. (충동구매) 2006. 11. 30
어둑 어둑한채로.. (NEW SKIN!) - 2007. 1. 5 잠수를 탔던 적도 있습니다. (怠業) - 2007. 1. 26
본인의 성격처럼 검검했던 스킨.
뭔가가 더 있었을 것도 같지만.. 생각이 안나므로.. 나머지는 패스~
네~ 주제가 없으면 어때요~ 재미 없는 글들만 쌓여도 어때요~ 언젠간 이것들이 정말 눈물나게 그리운 추억이 될지도 모를일 인걸요~ :)
아무튼,,
아무튼.. 이 볼것 없고.. 누추한 공간에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귀찮고 의미없는 짓은 여기까지....
음... 사람은 두가지만 있어도 산다고 합니다. "희망" 하고 "추억" 인데.. 드라마에서 그랬어요...-_ㅡ;;
"희망"은 조금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추억"은 그럭저럭 쌓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H군 추억 만들기"에 도움 주시는 여러분들... 모두....
사실 마가린(mar.gar.in) 서비스는 처음 나왔을때 반짝 써보고, 한동안 묵혀 두었습니다. 마가린으로 북마크 하는 것이 편리하긴 하지만, 사실 브라우저 북마크에 넣어두나 마가린의 북마크에 넣어두나.. 내 머리에서 기억이 나지 않으면.. 검색할 수 없기는 매한가지였기 때문이죠. :) 아 물론 마가린이 단순한 북마크 툴이 아닌 소셜북마크 어쩌고.. 하는 서비스라는 것은 들었습니다. 다만 저같은 이에겐 너무 어려운 개념이라.. 별 관심이 없을 뿐.. :P
아무튼, (요즘 들어 다시 마가린을 써 보려고 합니다.) 오늘 마가린의 링크롤(Linkroll) 이 공개 되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아.. 워드프레스 블로그에서 보고.. 군침만 흘리던.. 딜리셔스(del.icio.us) 플러그인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해 보입니다. :) 드디어 태터툴즈에도.... 달아 봐야 관심 있을 사람 없겠지만...;;
그럼 어디에 달까나.. 워드프레스 처럼 Page 개념이 없는 태터툴즈는 "hi8ar의 북마크" 라는 제목으로 덜렁 북마크만 띄울 곳이 없습니다. :( 무슨 이유에서인지 포스팅에 집어 넣으면 태터툴즈 에디터가 거부합니다. :( 아무튼 스킨 영역에서 해결해 줘야 하는데... 불필요하게 본문 페이지마다 뜨게 넣을 수도 없고, 사이드바는 너무 비좁습니다.
그래서 저는 Keyword 페이지에 넣었습니다. 키워드 페이지에 넣은 것은 그 자리가 제일 한가했기 때문에..;; 비슷하게 Tag 페이지에도 넣을 수 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