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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카운터에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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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제 블로그 카운터를 보시고.. "와 이 블로그는 어제 2000명도 넘게 왔구나! 멋진 블로그 인걸~!" 이라고 생각하실 분은 없으시겠죠? 볼 것도 없고, 쏠쏠한 정보도 없는 일상 신변 잡기도 아닌, 온갖 잡탕 블로그에 하루 2000명이 넘게 방문할리가~! :)

예전엔 구글 아날리틱스(Google Analytics) 라도 사용하면서 실제 방문객의 숫자를 세아려 보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
때문에 실제로 얼마나 방문하고 있는지는 알길이 없네요.^^; 갑자기 2000명이 넘는 숫자로 뻥튀기 된 이유는 얼마전까지 이미지 검색을 막기 위해 넣어 두었던 robots.txt를 삭제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실수로~ ;P
다시 방법을 검색해서 작성하기도 귀찮고, 그동안 잠잠했던 이미지 검색 리퍼러들이 다시 생겨나는지 한번 지켜 볼 예정이에요. :)

 

칠판 선물 도착.

태터툴즈에서 보내준 화이트보드&칠판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도착했습죠. 주말에 제가 집에 없다 보니, 제 방안에서 포장도 뜯겨지지 않은채, 이틀을 홀로 보냈을 겁니다.^^; 선물답게 예쁜 한지로 포장되어 왔던데, 포장까지 예쁘게 해주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 보여드리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그럴만한 상황이 못 돼서...;; 꼭 제 손에서 디카가 없을 때만 이런일이 생기는군요. :(

아무튼, 생각했었던 것보다 큽니다! 모니터(?)만 합니다! 어디에 어울릴것 같냐 하면, 음.. 그.. 테이크 아웃 커피샵 같은데.. 혹은 이탈리안 레스토랑(?)같은데.. 오늘의 특선메뉴(?) 따위 적어 놓기 딱 좋아 보입니다. 책상위에다 올려두기 좀 부담 스럽기도 하고.... 마땅히 쓸데는.... 없네요..;;

함께 들어 있던 태터툴즈 배지와 핸드폰 고리도 잘 받았습니다. 이로써 태터툴즈 배지는 4개, 핸드폰 고리는 2개가 되었네요.

brooch

이게 제일 예뻐요!

아~ 사이드바 위, 구글 광고 위쪽으로 태터툴즈에서 보내준 스킨 디자이너 리본을 달았습니다. 참 예쁩니다! gif 이미지와 swf 플래쉬 두가지 종류가 있던데.. 반짝반짝 하는게 예뻐 보여서 플래쉬로 된 리본을 달았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제가 플래쉬의 '플'자도 모른다는 겁니다. :) 링크를 안 걸었는데도, 클릭하면 정의 되지 않은 어딘가로 연결하려는 걸 보면 플래쉬 안에 링크가 들어 있는 건가요? ㅎ 이거 어떻게 수정할 방법도 없고.. =_=;;; gif 로 바꿔야 겠습니다. <- 혼자 바보짓. ㅡ,.ㅡ'



 

애드센스 클릭률을 높이는 방법.

이 글은 정보성글이 아닌, 그저 웃자고 적은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저 역시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붙이고 있으니, 결국 누워서 침뱉기 하고 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웃자고 적은 글에 죽자고 덤벼들면 곤란합니다. ;)

다만 웃기지 않다면.. 죄송할 뿐입니다. ;P

애드센스 클릭률을 높이고 멋진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8가지 팁.


1. 주객을 전도하라.
글의 내용 보다는 애드센스가 우선이다. 최대한 애드센스 광고를 잘 보이는 곳, 예를 들면 본문의 제목 밑 상단 같은 곳에 위치시켜야 한다. 덜 중요한 당신의 글은 꼭 스크롤을 내여햐지만 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만, 애드센스 광고는 최대한 많이 달아야 한다. 글은 못 쓰면 못 쓸수록 좋다. 당신의 횡설수설에 방문객은 글읽기를 포기하고 절로 광고에 관심을 보일 것이다.

2.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 보고 판단케 하라.
애드센스를 위해서 당신의 블로그는 지저분 할 수록 좋다. 광고와 본문글이 확연하게 구별할 수 있는 레이아웃이라면, 방문객의 마우스 커서는 광고 근처에도 가지 않을것이 틀림 없다. 글자는 작으면 작을 수록 좋고 줄간격도 최대한 다닥다닥 붙여 알아보기 힘들면 힘들수록 좋다! 최대한 좁은 공간안에 오밀조밀 다닥다닥 다 쑤셔넣어, 본문과 광고의 혼잡속에서 방문객을 헤매게 하는 것이 포인트! 번쩍번쩍 하는 배너 광고가 주위에 있다면 더욱 효과적~! 정신 없이 헤매던 방문객은 뭔가에 홀린 듯 자연스럽게 광고를 클릭하고 있을 것이다.
일단 한번 홀리면 게임끝이니, 포스팅 하나만 달랑 보고 가게 해선 안된다. 최근글 기능을 이용해, 당신의 낚시글 제목들을 최대한 배치시키고, 인기글, 관련글, Spotplex... 등등등. 뭔가 잔뜩 있으면 있을수록 지저분해 보여 좋다. 절대 있어선 안될것이 "여백" 과 "여유" 이다.

3. 수수한 차림에 화장은 찐하게~
블로그 스킨은 단순한 것이 좋다. 최근 태터툴즈 스킨 게시판에 조낸 멋진 애드센스 전용 스킨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으니, 이 멋진 것들 중에 택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 혹여 멋진 이미지라도 하나 있어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 잡아 버린다면 곤란하다. 본문글엔 볼드체(두꺼운 글꼴)도 필요 없다. 오직 애드센스에만 파랑 링크, 빨강 링크, 눈에 띌 만한 색상을, 당신의 뛰어난 색감으로, 선택하여 쳐 발라라! 절대 당신의 블로그와 잘 어울리면 안된다. 색상이 어울리지 않을수록 눈에 잘 띈다는 것을 잊지 말자!

4. 올블로그는 버려라.
뭔지도 모르고, 마치 무엇인가에 홀린듯 클릭을 유도하려면, 똑똑한 방문객은 버려야 한다. 종종 올블로그 같은 유명 메타 사이트에서 자추등을 하여, 방문객을 늘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무의미하다. 이미 올블 정도에서 오는 방문객이라면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 보지 않아도, 이것이 똥이라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다는 것! 또한 올블 방문객이라면 많은 이들이 스스로도 역시 애드센스를 하고 있을 텐데,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당신에게 일부러 적선할리가 없다. 당신의 공략 대상은 1년 내내 방학중인 초딩이나, 컴맹 청소년등임을 잊지 말라.

5. 덩치 큰 포털만이 살길이다.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 방문객을 유치하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쉬운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실시간 검색어 랭킹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 아무 의미 없는 당신의 사생활 같은 것을 힘들고 어렵게 적는 것보다, 훨씬 편하고 좋은 방법이다. 검색어의 순위를 찬찬히 살펴, 글 내용 퍼오기 좋은, 제목만 봐도 팍팍 사람들이 들어 올것 같은 "적당한" 주제를 고르자! 신문 기사가 되었던, 남의 사이트의 글이 되었건 적당이 윤색, 각색해서 얼버무려 적는 것 쯤이야, 학교 다닐때, 레포트 작성 경험으로 단련된 당신에겐 식은 죽 먹기! 최근 다음(daum)의 블로거 기자단에 글을 송고 하는 것이 제법 쏠쏠한 결실을 맺게 해 준다고 한다. 이제 당신이 월척을 낚을 차례!

6. 사시사철 방문객이 끊이지 않을 포스팅을 하라.
그것은 바로 인류에게 영원 불멸할 성적 자극, 호기심 이다! "레이싱걸 XXX의 환상 비키니" 누구나 클릭하고 싶을 소재 아닌가? 적당한 제목에 노출 사진 몇장, 동영상 몇개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너무 이쪽으로만 가면 변태싸이코로 몰릴 수 있으니, 가끔씩 "재밌는 동영상 모음" 이런 것도 좋다. 대충대충 퍼 올리고, "재밌게 보세요~", "잘 쓰세요~" 따위의 완전 호감 멘트를 날려주는 센스를 잊지 말자!

7. 애드센스 관련글은 필수! - 다단계식 경영.
방문자들에게 애드센스에 관한 지식을 전수하라. 애드센스 클릭률을 높이는데 애드센스 관련글만한 떡밥도 없다! 남들 다 알고 있을 만한 내용도 상관없다. 100명중 99명이 알아도 1명은 모르지 않는가! 아예 애드센스 카테고리를 만드는 것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 차근차근 친절하게 에드센스 가입 방법에 대해 적는 것도 좋다. 이런 안내글 주위에 "난 한달에 얼마얼마의 수익을 낸다" 따위의 멘트와 더불어 구글에드센스 가입광고만 잘 심으면, 당신은 이미 피라미드의 골드 회원!

8. 애드센스만으론 부족하다!
애드센스 광고 3단위, 링크 광고, 추천광고 를 다 쓰고도 부족한가? 그렇다면 다음(daum)의 애드클릭스라는 훌륭한 광고가 또 있다! 올블릿이라고 하는 상품 연계 광고도 있다. 찾고 찾아 보면 해외 경매 사이트의 광고 혹은 책 광고 등등. 이런 광고들을 적당히 혼용해서 수입을 더욱 창출하자!



이 외에도 수많은 애드센스 팁이 존재하지만.. 대략 내가 아는 건 이정도. 이렇게 운영하는 것을 두고 주변에서 까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그냥 살포시 무시 하던가, '남의 블로그에 뭘 쓰든 말든 무슨 상관인가? 그냥 좀 내 버려둬' 따위의 논리로 강렬하게 반박해 주면 깨깽~ 이다.

아마 이정도만 열심히 해 주면, 당신도 한달에 100불 이상 버는 멋진 애드센스 블로거!! ㄱㅅ

 

Amerie - Take control.


Amerie - Take control.

토요일에는 신나는 노래를...

얼마전 한복 입고 내한 했던 에므리양. (에이머리가 맞는지 애므리가 맞는지 따지면 곤란... 등짝에 한글로 에므리라고 새겼다잖아.. @_@') 어머니가 한국인인것이 알려지면서 한국에서도 꽤 유명세.. (어렸을때부터 자신이 한국인 인것을 알아주길 바랐다나 뭐라나..) 힛트곡 1Thing 을 처음 들었을때가 2005년 8월쯤인데, (스크린샷을 찍어두니 이런 것도 기록 되는구나..) 그때만 해도 그냥 실력있는 싱어 송 라이터 정도로만 알고 있었음. 아무튼, 그 땐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 태닝을 좀 심하게 한 순희나 영희 정도가 느껴진다. :P

우리나라 발매 앨범에선 세븐이 feat. 했다고.. (별로 세븐 목소리 안들린다.)

딩딩디리 딩딩디리리.. 심신이 피로해 졌을때 볼륨을 높이고 들으면 좋다. :)
무대 위의 그녀를 보면(에므리 한국 LIVE 공연),더이상 말이 필요 없다. 비욘세 못지 않은 실력과 무대매너! :)

좋지 아니한가?
점점 빠져 들어가게~


 

不恥下問 !

불치하문.. 공자 왈, "나보다 나이 또는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 물어 보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라는 좋은 말씀. 공자님 말씀에 틀린 말이 있겠냐만은... 아무리 그래도, 나보다 나이 어린 녀석에게 뭔가를 물어 보거나, 부탁 하거나 하는 것 만큼.. 창피한 일도 없다. 아니, 어쩌면 난 아예 물어 보는 것 자체에 익숙치 못한 걸지도 모르겠네.

부끄러움..
그저 모르는 것을 좀 묻겠다는데 부끄러움 따위가 있겠냐만은...
1. 좀 부끄럽긴 하지만, 비리비리한 녀석에게라도 물어 알고 넘어간다.
2. 모르면서도 아는척, 은글 슬쩍 넘어가버린다. 잘만 넘어가면 부끄러울 일도 없다.

이 둘 중, 어느것이 더 부끄러운 일인가.. 이미 공자님 만큼 깨우친 경우라면 몰라도.. 2번이 덜 부끄러운 경우가 아닌가?~ 피식~  역시 공자는 괜히 공자님이 아니구나~ 결론?? 나보다 낮은 사람에게 묻을 일을 만들지 않으면, 이런 생각은 할 필요가 없다.

춘 추(春秋)시기, 위(衛)나라 대부(大夫)였던 공어(孔?)는 매우 겸손하고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당시 사람들로부터 찬사와 칭송을 받았다. 공어가 죽자, 위나라 군주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의 호학(好學) 정신을 배우고 계승하도록 하기 위하여, 그에게 문(文) 이라는 봉호(封號)를 하사하였다. 당시 공자(孔子)의 제자였던 위나라의 자공(子貢)은, 공어에게는 잘못이 있으므로 사람들이 말하는 것 만큼 그렇게 훌륭하지 않으며, 또한 그렇게 높은 평가를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였다. 이에 자공은 스승인 공자에게 공어의 시호(諡號)는 무엇 때문에 문(文)이라 합니까? 라고 물었다. 공자는 말하길 그는 영민하고 배우기를 좋아하여, 아랫사람에게도 묻기를 부끄러워 하지 않았다(敏而好學, 不恥下問). 그래서 그를 문(文)이라 하였던 것이다 라고 대답하였다. 不恥下問(Not ashamed to ask of one's inferiors) 은 하문불치(下問不恥) 라고도 하는데, 이는 분발하여 학문을 함에 마음을 비우고 가르침을 구하는 정신 을 형용한 말이다.

에.. 이거,, "잘 모르겠는데, 좀 가르쳐 줄래?" 라고 쉽게 말하자라고 쓰려고 했는데, 머리와 손가락이 따로 노는 바람에, 말 같지도 않은 글을 적어 버렸다. 역시....;;

멍멍~멍

 

Danity Kane - Ride For You


Danity Kane - Ride For You.
금발이 둘, 흑인이 둘, 라틴이 하나.. 합이 다섯. :)
 

문안 과 무난.

A씨 : 넌 얼굴이 하얘서 빨간색이 문안해.
H씨 : 바보.. ㅡ,.ㅡ'

문안 (問安)
웃어른에게 안부를 물음.

무난 (無難)
‘무난하다’의 어근.

말할때야 상관없지만, 글쓸때까지 문안과 무난을 구별하지 못하면 곤란하다. 초등학생이나 중등학생이라면 몰라도,다 큰 어른이 구별하지 못한다면 정말 곤란하다! 문의(問議)무늬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자기가 쓴 글에서 자기를 일컬어 필자(筆者)라고 하는 것만큼이나 안쓰러운 경우라고나 할까나?

쳇...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부호 모두 캐무시 하는 내가 이런 글을 적는 것은, 역시 '누워서 침 뱉기'.... 미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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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스킨 디자인 공모의 디자이너상.

어처구니(?) 없게도 내 스킨이 선정.. :) 이거 1등 한건가? 규모도 다르고 상품의 크기도 다르지만, 어쨌던 1등이라기에 조금 부담 느낌. 물론 싫다는 건 아니고.. 예전에 인기상 받았을때와는 다른 느낌이라고 말하고 싶을 뿐.. 과연 1등으로 선정될 만한 스킨일까? 피식~

상품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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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검색해 봤더니 역시나 검색! 19,800원 이구나~ 생긴것 답지 않게 비싸네~ 뭐에다 쓰지? 조카들한테 멋진 삼촌이나 되어 볼까나아~
혹시나 해서 6월 상품도 검색! 와 더 비싸구나아~ 멋지구나아~ 상품이 좋아서 그런지 6월 스킨 공모는 벌써 부터 쟁쟁한 스킨들이 즐비... :)
이런짓 하면 태터툴즈에서 싫어할까? 피식~

아무튼 태터툴즈 .. :)
(명예의 전당은 별 관심 없어요. 하지만 스킨디자이너 뱃지와 리본은 왜 안주시나효? ㅡ_ㅡ;)(안달하고 졸라서 뱃지와 리본 획득...@_@')


 

생각났다. CCleaner!

한달전 쯤에 포멧을 했다. 언제나 처럼 만만의 준비를 마치고 포멧을 했건만, 원래 포멧이라는 녀석은 그런 녀석이기에, 역시나 하고 나면 없거나, 아쉽거나 한 것이 있기 마련. :)

filehippo

어렴풋이 기억나던 당나귀 대가리의 실체.

이제 한달 조금이 넘었으니.. 평소 사용하던 청소 프로그램으로 청소 한번 하고 싶어지더라~ 그런데 도통 기억이 나질 않는 프로그램 이름... (포멧전에 사용하던 프로그램 이름도 적어놨어야 했다.. 된장.. 오~ 제발~ 아~ 으~ 뭐였더라? 기억나라! 아~ 씨~ 발..) 기억 나는 것이라곤, 당나귀 대가리가 대문 로고 였던 사이트에서 받았다는것 뿐.. 네이버 따위 에서 "최적화" 로 검색하면 통 이상한 것들만 같은 것들만 알려주고 말야. 왜 최적화란 단어만 검색했던 것일까? 돌머리를 한탄하며, 참고 또 참고 일주일 정도를 참다가.. 오늘 저녁 해우소에서 내 몸을 비우던 중. 번쩍! 아싸! 이것이야 말로, 원효대사의 대오(大悟)의 느낌(?)

고작 클리너 앞에 C 씨 하나 붙이면 되는 것이었는데.. 씨~
이제 내 고물 친구의 몸을 비워줄 차례다. :)

http://www.ccleaner.com/

  • 이번에 알았는데, 원래 이름이 Crap Cleaner 란다. Crap 이 똥이라나, 뭐라나?
  • 물론 프리웨어.. 다만 야후 툴바의 압박을 피해서 설치해야 한다.
  • 아무래도 이것만한게 없다. 파이어폭스와 익스플로러, 그리고 오페파의 똥까지 한꺼번에 치울수 있는것이 이것 말고 또 있을까?
  • 그런데, 윈도우 청소.. 꼭 해야 하는건가? 안하면 정말 찝찝한 느낌이라 하긴 하지만...
  • 아무튼, 뭐 다른거 쓰는 사람? 제보요망.. :) 꼭.
 

John Legend - Stereo



John Legend의 Once Again(2006) 앨범 중 세번째 트랙 3. Stereo 입니다. Save Room, Heaven, P.D.A. 등등, Once Again 앨범 안의 곡들은, 정말이지 좋지 않은 곡들이 없어요. :) (벌써 몇번째 John Legend 포스팅인지...) 게다가 "Stereo"의 뮤직 비디오.. "아 이런 요상한 느낌! 멋집니다~!" 예전엔 마리오나 니요 따위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를 굉장히 좋아 했는데, 이젠 이렇게 컬컬한(?) 혹은 걸걸한(?) 목소리가 더 좋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니, John Legend의 사이트도 멋지게 바꼈더군요. :)

가사(Lyr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