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hi8ar Posted in " Diary " 2006/09/27 13:49
확실히 베이비복스 해체는 잘 한 것 같아.. 낄낄..
미스간도 솔로로 나왔네...;; 앨범은 예상보다는 좋은것 같고, 노래도 그냥 잘하는(?) 느낌. (중국노래 리메이크는 그렇다 치고, 대만, 태국 노래 리메이크도 있네.. 역시 한류 스타는 다르구나..-_ㅡ;; 굳이 점수를 주자면 대만노래에...) 홍철이의 순진한(?) feat. 도 재밌어..
야채파는 뭘까? -_ㅡ''
아직 옛날여자가 뭘 어쨌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고.. 아무튼, 가을엔 이런 노래가 좋더라.. (그냥 그렇고 그런 발라드.. 그렇고 그런 사랑이야기....)
Posted by hi8ar Posted in " Diary " 2006/09/27 02:31
You scored as Black. Although black is stereotyped as a very depressing colour, this is not always the case. Black represents fashion, elegance and at occasions, pride. This color shows that you are very serious about life and sometimes like to stand in the background and watch what is happening, but you are not afraid to intervene when you feel the situation needs your help. You are serious.
음.. 검정과 흰색이 1,2위구나.. 어느덧 완연한 가을이고, 여기저기서 페인트칠도 새로 하고 하길레..
"여기도 페인트 칠 새로 해 볼까?" 라고 약 13초 동안 思..
하지만 검정이 나를 대표하는 색이라는데?.. (캐구라..) 만사가 다 귀찮으니... Pass! -_ㅡ;;
Posted by hi8ar Posted in " Diary " 2006/09/20 10:33
와 빡구.... 아니 마이클..(Wentworth Miller) 나온다. ;D 수트에 스니커즈 신고, 야구모자 쓰는 녀석 중엔 네가 최고다! "머라이어 캐리랑 사랑을 나누기엔 나이차가 너무 나는거 아냐?" 라고 생각했지만... 72년생이라네. 큰 형뻘이야.. 나이 많았었구나 빡구.. 아무튼 머라이어 캐리보다 섹시하네.. 응?... 젠장.. 나 지금 남자에게 끌리고 있는거야.. -_ㅡ;;
두번째 시즌, 네번째편 보셨습니까? 사실 보자 마자 이런 글 적고 싶었지만, 귀찮아서 만날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뭐 아무튼.. 프리즌 브레이크, 다 좋은데.. 볼만한 주연 여배우가 나오지 않아 조금은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아닌가?) 두번째 시즌 첫회에서, 변호사 언니까지 죽이셨죠..;; 그럼 이제 나오는 여자 배우는 부활하신 의사 선생님과.... 니카.. 그리고 꼬마친구와 유타에 함께 가는 카풀녀... 이렇게 셋 뿐인가요? 후후..
어머~!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이런 장면이? (그보다 저 부분만 잘라서 올려 놓은 사람도 대단해~!)
왠만한 남자 분들(?)이라면 저 장면 보고, 다 반하셨을것 같은데?..;) 보자 마자, 검색으로 "돈을 벌기 위해 미국에 불법 체류하고 계시는 니카" 역을 맡은 배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호주 출신의 가수겸 배우, Holly Valance 라는 군요. 2002년쯤에 첫 앨범으로 호주랑 영국이랑에서 날렸다는데요? 호주?? 호주 출신이라니.. 말투나 외모나 맡은 역활이나, 분명히 체코나 헝가리 같은 동구권쪽 일거라 생각했었는데...-_ㅡ;; 순간 아쉬웠습니다. 아.. 그래도 아버지는 Serbian 어머니는 British 라는 군요. 뭐 아무튼, 이번 회에서는 분홍색 운동복 차림부터가 심상치 않았죠. 후후.. 화면은 뭐 별거 없지만.. 이 정도의 스토리라면.. 그... 그러니까.. 음.. 그... 뭐랄까.... 그렇고 그런.. Fantasy! 쩝... 아무튼, 각자 이해하시기 바라며..
섹시함으로 호주와 영국에서는 꽤나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것 같긴 한데, 아쉬운 점은 찾으면 찾을수록.. 별로 볼것도 없고, 노래도 별 볼일 없고, 있던 호감도 없어지려 하고.. 뭐 그랬다는겁니다. 물론 개인취향..
Posted by hi8ar Posted in " Diary " 2006/09/16 23:57
흠흠.. 얘 보면.. 그 녀석 생각이 나서 말이지..
군대 있을땐데.. 주말 마다 TV 앞에 죽치고 앉아, 샵의 서지영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똘추가 하나 있었는데.. (이상하게 이지혜는 싫어했어...)
아무튼, 그 녀석 얼마나 호들갑인지.. 난 아무리 봐도 예쁘지 않았거든.. (당신은 어때?) 하기사, 그 때는 슴가도 꽤 해서, 살짝 출렁이며 춤을 춰대면 (그 보기 흉한 덧니를 살짝 들어내면서 말이지..) 군바리들 마음에 살짝 불을 댕기게 했던것 같기도 해.. 누구 무릎위에 앉아 있었네 어쨌네 따위로 한때 좀 소란 좀 피웠었던가?.. 시간이 지나니, 뭐가 어떻게 됐던 일이었는지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네..
Posted by hi8ar Posted in " Diary " 2006/09/16 08:57
그냥 TV보다가 옛날 뮤직 비디오가 나오길레 YouTube에서 찾아봤음... :)
베이비 복스 시절에는 모두다 별로 였지만.. 솔로로 나오니.. 왠지 좋네~!
물론 심은진.. 앨범 노래들 모두 듣기에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수확이었다고나 할까?
아무튼~! 중간쯤에 하얀 넥타이 매고 있는 모습.. 너무 예쁜거 같아~! +_+'' 얼씨구~!
1) 마지막에, 자신이 생각한 질문을 더해 주세요. (대답도 해주세요)
2) 끝이 나면 반드시 누군가에게 바톤 터치를 해주세요.
3) 끝이 없는 엔드리스 바톤이므로 어떤 질문을 더해도 OK 입니다.
4) 바톤의 타이틀을 바꾸지 말아주세요!
5) 룰은 반드시 게재해 주세요.
네...-_ㅡ;;;
바톤시작!..
☆ 최근의 마이붐은?
백수탈출..;;
☆ 최근 산 가장 비싼 물건과 싼 물건 (가격도)
레종블랙 2500원.
88멘솔 1700원.
☆ 지금까지 했던 쇼핑 중에서 가장 실패인 것은? (가격도)
88멘솔..... 조낸 맛없다. 차라리 양치질하고 입을 덜 헹군상태로 담배를 피자.
☆ 최근 가장 쇼크였던 일은?
방금 전에.. 냉장고 안에서 날고 있던 모기를 잡았음.. 이제 너도 끝물이구나..
☆ 최근 배우고 싶거나 시작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산골 서당에 가서.. 한문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_ㅡ;;
☆ 보너스의 용도는 어떻게 합니까?
말 그대로 뽀~나~스~! 겠지 뭐..
☆ 연말 연시의 예정은?
기쁜마음으로 술이나 펐으면 좋겠는데?
☆ 정말 좋아하는 순정 만화 작품 다섯개
빨간망토차차, 마법소녀리나, 닥터슬럼프, 드래곤볼, 마지막으로..슬램덩크~!...
순정만화라가 아니라고 우기지말것.... (슬램덩크만 생각해 볼까? 소연이 나오잖아.. 백호랑 태웅이 사이에서 로맨스가 상당하다구...)
☆ 마음에 드는 역사 연호를 기억하기 위한 말 맞추기는?
역사 연호가 뭐야? 수양제, 대한제국 뭐 이런거?
☆ 올해를 나타내는 한자 하나
........ 사람이 뭘 물을때는.. 뭘 물어보는건지 제대로 알수 있게 물어봐야지.. 뭘 어쩌라는건지 통 모르겠다구.. 丙戌.. 이거 말하는거야?
☆ 고향자랑을 해주세요.
내 고향은 충북 청원군 북일면 내수리... 한 2살까지는 살았던거 같은데..-_ㅡ;;;
☆ 좋아하는 동물
네발 달렸으면 왠만하면 다 좋아.
☆ 자신의 생활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
거울... 풉~!
☆ 최근 놀러간 곳
최근이라... 어제 인사동 다녀왔는데.. 놀러간건 아니고.. 심부름이었지만..-_ㅡ;;
☆ 마지막으로 먹은 과자
감자깡.
☆ 가장 최근에 본 영화
파이스토리 한국어 더빙판...-_ㅡ;;
(박명수.. 어울리지 않아..)
☆ 특별한 능력을 하나 고를 수 있다면 무엇으로 하겠습니까?
눈만 한번 마주치면, 어떤 여자든 넘어오게 하는 그런 능력... 드라큘라 백작처럼 말이지.. ;P
☆ 본인의 좌우명은
내일은 없다.
☆ 당신의 신장은?
부끄럽게 이런걸 묻고 그래.. 175. 현재는 호빗에 더 가깝다고 말하는것 같아.
흠.. 대개 남자 키에는 일정한 공식이 있기 마련.. 70에서 3~4까지는 75, 75~76까지는 78, 78부터는 80... 뭐 이정도로 말하는거 아니겠어? 비록 3cm 정도는 얼마 차이 나지 않을것 같긴 하지만.. 그 차이로 인해서 커보이기도 하고 작아보이기도 하니까.. 그렇다면 내 신장은 어떨까? ;)
☆ 형제 있습니까?
2살 터울 여동생.
☆ 자명종과, 휴대폰 알람……어느 쪽입니까?
휴대폰 알람.
☆ 감기는 어디에서 옵니까?
께루께루은하 질꾸질꾸구역 깜기깜기별에서..
☆ 좋아하는 캐릭터가 했으면 좋을 것 같은 올림픽 경기
리듬체조.
☆ 제일 좋아하는 나라는 어디 (우리 나라라면 지명을 말해주세요)
SEOUL.
☆ 인터넷에게 원하는 것
유남생.. 나 무서워..
☆「안경쓴 남자」와「여고생 제복 도감」어느 쪽이 신경이 쓰입니까?
여고생 제복 도감..
☆ 잘 때는 엎드려서? 위로 돌려서? 옆쪽으로?
엎드려서. MT같은거 가면 애들이 나 자는거 조낸 신기하데...
☆ 가정부의 스커트 길이는 어느 정도가 이상입니까?
안입어도 좋아.
☆ 최근 마음에 드는 곡 타이틀
박현빈 - 곤드레 만드레.
☆ 내일 예정은?
전화 꺼두고, 잘꺼야..
☆ 현재 휴대폰의 배경 화면은?
9월 달력. (그래도 가을 배경이라구..)
☆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랑 이야기를 해주세요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하기 시작할거야. 시간이 흐를 수록. 난 점점 행복해 지겠지. 4시에는 흥분해서 안절부절 못할거야. 그래서 행복이 얼마나 값진 것인 가를 알게 되겠지!"
☆ 당신은 00공포증? (예·고소공포증, 폐쇄 공포증 등)
항상 느끼는 공포증은 없는데.. 때때로 생기곤해.. 예를 들어.. 불량 청소년 공포증이라던가.. 지상최고의 미인 공포증이라던가...
☆ 당신이 연주하고 싶은 악기는?
꽹과리~!
☆ 좋아하는 설정을 바꿀 수 있다면 일은 몇 시간으로?
좋아하는 설정을 바꾸다니.. 뭘 어쩌라는게냐? 돈만 주면 얼마든지 하겠삼...-_ㅡ;;
☆ 사랑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습니까?
97퍼센트의 능력과 재산, 2퍼센트의 외모, 그리고 1퍼센트의 호감. :)
☆ 가장 최근에 본 에로 계통의 영화를 말해 주세요(폭소)
에로계통은 없고, Porn계통은 있는데.. 제목까지 말해야해?
☆ 자주쓰는 이모티콘은?
-_ㅡ;; +_+'' :) :D
한줄을 다 치고 나면.. 버릇처럼, 완전 자동이야...-_ㅡ;;
☆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알람 끄기 제외)
담배 한까치, 현관열고 신문, 그리고 뒷간.
☆ 문답이 끝나면 뭘 하실건가요.
글쎄... 뭘할까..
☆ 다이어트 경험이 있으십니까. 성공여부는?
Never. 난 날씬한걸.. ;)
☆ 잠을 쫓는 비결이 있다면?
잔다.
☆ 나의 추가 질문. -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쓸데없는짓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등산, 오지탐험, 데스크탑 스크린샷 찍기.
☆ 바톤을 전하고 싶은 사람
반드시 정해야 한다면.. 여기서 가끔 테러하는 "나비" 씨에게 전할테야.. 바톤을 떨어뜨리면 꼴지할지도 모른다구... ;)
항상 이런거 하면 느끼는 건데.. 막상 시작하기가 귀찮아서 그렇지.. 시작만 하면.. 금새 술술이라구..
자기자신을 한번 돌아볼 기회도 되고 말야.. +_+''
아니면 말고.. :P
Posted by hi8ar Posted in " Diary " 2006/09/08 23:22
토성에서 온 사람
당신은 계획을 세워 꾸준히 그리고 꿋꿋하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신중하게 원칙을 지키며 행동하는 편입니다.
당신이라면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위엄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행복에 초점을 맞추세요. 목표만 바라보다 삶의 여러가지 즐거움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조금 더 여유를 가지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